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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227

[영천 ]황정둠벙 ('200314~15) 대구서 코로나19가 감소세로 돌아서자, 서울,경기쪽으로 또 확진이 나오고..유럽쪽도 심각하고...세계적으로 시끄럽습니다. 일본 올림픽도 취소 된다는 얘기까지... 그나저나 개학을 4월로 연기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니 심각하네요 어서 안정기로 접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주는 영.. 2020. 3. 15.
[의성 ]벽수지('200307~08) 매화꽃이 만발했습니다. 바야흐로 3월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예전엔 유료터 개장이 대부분 3월첫째주라 매년 안빠지고 갔었더랬는데, 세월이 흐르니 옛일이 되어갑니다. 지난? 겨울이 혹독하지 않았던 이유때문에 오는 봄이 감격스러울 정도의 감정은 주질 않지만, 그래도 어쨌던 새 .. 2020. 3. 8.
[의성 ]대아지('200222~23) 코로나19로 난리도 아닙니다. 동네병원 처방전 받아야 할 일이있어, 전화로 미리 연락해 입구에서 받는 작전까지... 마스크 착용은 나의 안전을 위해서도지만, 이젠 그냥 의무가 된 듯 합니다. 덕분에 출조를 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엄청나게 고민도 많았는데, 차라리 사람없는 곳이 더 안전.. 2020. 2. 23.
[영천 ]가암새못('200215~16) 예사롭지않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이러다가 진짜 추웠던 기억속의 그 겨울은 상상속에만 존재하진 않을까하는.. 이날은 그랬습니다. 마치 봄가운데 들어와 있는 착각에 두터운 겉옷조차 거추장 스러울정도로~ 오랜만에 영천IC쪽으로 갑니다. 영수형님은 도동에서 전 서대구서 9시에 출발.. 2020. 2. 16.
[영천 ]무거방지(191123~24) 올해 마지막일지모를 번출~ 아니 마지막이 확실합니다^^ 금요일 영수형님과 영천 대창면 때지(포때지)를 번출장소로 잡고, 위성지도 확인해보니 주차공간이 없고.... 크게 땡기지 않는 곳이라...ㅎ 역시나 장소가 안나와 포기하고 인근에 세동지로 갑니다.. 음~빈자리가 없습니다. 또 옆으.. 2019. 11. 24.
[영천 ]골안지(191109~10) 올 가을은 좀 긴 듯한 느낌으로... 그렇다고 단풍을 제대로 느껴볼 겨를도 없이 후다닥 지나갈 모양입니다. 방심하는 며칠사이 아침기온이 거의 영하권을 향해 내려갑니다. 2년전 이맘때 생애 첫 사짜를 안겨줬던 곳~ 영천시 화남면 골안지로 떠납니다^^ 정오쯤 출발해서 청통IC낚시점 들러.. 2019. 11. 10.
[의성 ]사구지(191026~27) 2주만에 가는 번출인데, 하마터면 못갈뻔 했습니다 ㅎ 번출예정일인 토요일 오전부터 고령 외삼촌댁에서 토종닭파티가 있었기에 온식구 대동해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 결국 혼자서 먼저 빠져나와 집으로가 나머지장비 싣고 출발한 시각이 3시30분... 의성 봉양면거쳐 사구.. 2019. 10. 28.
[안동 ]미천 귀미리권('191012~13) 오후 6시만되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네 꾼들은 밤낚시할 시간이 더 길어져 좋기도하지만 난방용품이 또 추가가 되니 장짐의 양은 변함이 없습니다. 높은 하늘만 보고 가을이구나 싶기도하지만, 가슴 설레이게하는 흐드러진 코스모스가 진정 가을의 전령사가 아닌가싶습니다. 남.. 2019. 10. 13.
[영천 ]삼부천('190914~15) 퐁당퐁당이 되지못해서 아주 모범적인 추석연유가 되겠습니다^^ 암튼 모든분들 추석명절 잘 보내셨을꺼라 믿습니다!! 시골 큰댁에까지 다녀오고... 추석이 좀 일러서 감도 아직 땡땡하고, 자연 먹거리는 예년에 비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추석 담날은 여동생과 매제까지..아주 친정왔다.. 201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