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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227

[고령 ]회천('181020~21) 백모님,사촌큰형님,어머니와의 두번째 여행... 이번에는 가까운 합천 해인사로 결정하고 다녀왔는데, 번출과 겹치네요. 엄청 피곤하면 안갈수도 있겠지만, 그정돈 아니라 오랜만에 종우형님도 오신다하니 준비해서 고령읍내 지나 회천에 도착하니 저녁 8시 30분이 다되어 갑니다. 초행길.. 2018. 10. 21.
[의성 ]도리원교('180929~30) 9월의 마지막 번출을 3주만에 출발합니다. 벌초도 있었고, 추석이 연이어 있었던지라 낚시 갈 여유가 없어 아쉬움 가득했는데..그래서 일까요 떠나는 길이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ㅎ 흐린날이 많아 추석 보름달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이 훤하니 밝은 달을 보니 마음까지 풍요해짐을 느낍.. 2018. 9. 30.
[의성 ]쌍계천(도리원교 '180818~19) 폭염이 완전히 물러간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금주는 기온이 제법 견딜만하고, 더욱이 밤엔 조금의 시원함에 간만에 에어컨 없이 잠들 수 있는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마치 며칠의 시원함으로 인해 불과 며칠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폭염을 잠시 잊어버리고 마니 인간의 간사함에 다시한번 놀.. 2018. 8. 19.
[군위 ]봉산교('180804~05) 근 한달여 계속되는 폭염.. 휴가또한 폭염으로 인해, 그 즐거움이 조금은 줄어든 듯합니다. 서울엔 새벽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있다고도하니 정말 에어컨 없인 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영수형님과 정배형님은 휴가기간중 청송 용전천으로 피서낚시 다녀왔다고하고, 금주는.. 2018. 8. 5.
[의성 ]소금지('180721~22), [청송 ]용전천('180728~29) 1994년도 여름의 폭염이 참으로 대단했다고는하나 그땐 정말 그렇게 더웠는지 기억도 잘 나질 않고, 2016년도엔 역대 두번째 폭염이 있었다고도 하지만, 인간이 망각의 동물인지라 그조차 가물가물... 눈앞에 닥친 현재의 무더위만 더없이 잔인하게 다가오는 여름입니다. 이 무더위가 얼마.. 2018. 8. 5.
[군위]봉산교('180714~15) 장마가 온건가? 암튼 그렇게 흔적도 없이 며칠간의 시원함도 잠시..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에어컨 바람도 사치라 여겨질 정도로 그 바람을 벗어나고픈 마음에 금요일 저녁 떠납니다^^ 세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 이놈만 있다면 어지간하면 아니 무조건 go합.. 2018. 7. 15.
[군위]봉산교('180623~24) 벙개모임~ 가끔은 물가가 아닌 이런 곳에서 회원분들 만나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성철.종우.정배형님과 서부정류장인근서 짧지만 굵은 시간 가졌습니다^^ 배수라는 악재가 있는 요즘은 저수지로 갔다간 꽝을 면치 못할것같고, 그렇다고 아무 강이나 수로에 들이댔다간 역시 꽝이 될 .. 2018. 6. 25.
[안동]무릉보('180616~17) 붕어의 비린내를 맡아본게 언젠지... 가물가물해집니다. 지난번 안동시 남후면 무릉보에서 참패를 당하고, 오기가 있지요~ 재도전 해봅니다. 오전엔 구름이 있어 시원하더니만, 오후 도착하니 이내 땡볕입니다. 역시 쉽사리 좋은 조건은 용납치 않을 모양입니다. 이날은 영수형님과 진덕.. 2018. 6. 17.
[안동]미천(무릉리 '180609~10) 지난정모때 좌대 뒷발 미수령건도 해결하고 처음으로 완전한 조립 완성해 봅니다. 무게 제기준으로 걱정안해도 될 정도로 이동시 부담감도 없습니다. 여유되면 좌측 날개도 준비해볼까 합니다. 번출인데 이번엔 인원이 좀 됩니다. 장소는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에 위치한 미천... 예정에 ..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