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각천6

[청도 ]풍각천(241012~13) 완연한 가을 날씨!대물에 대한 기대감은 둘째로 하더라도물가로 향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왔음을 체감하는 시간은 맞는 것 같습니다.영수 형님과 애초에 청도 풍각천 출조 계획을 가지고 있던 차에,정배 형님 청도 출조 한다해서 이렇게 뭉칩니다.  어지간 해서는 보기 힘든 얼굴 ㅎ3명이 더 추가됩니다^^반가운 얼굴과의 번출에 이어먹거리는 정모에 버금가는 ㅎ   추석 연휴끝 정모 때 폭우로 인해낚시를 못한 풍각천입니다.그때도 돔형 텐트가 있더니만 아직까지...  정배형님은 1년에 한 번 보는 겁니까?성재 형님 얼굴도 참 오랜만입니다! 번출에서 얼굴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근 8년 만에 영천 신양지 이후 처음 보는 덕일이와 만만치 않게 오랜만에 보는 진수...낯섦은 없고, 반가움이 좋습니다. .. 2024. 10. 14.
[청도 ]풍각천(240921) 청도 풍각천 폭우?폭염의 끝을 알리는 신호이긴 한데, 올해 비 징그럽습니다! 2024. 9. 24.
[청도 ]풍각천(240921~22) 얼마만의 명조회 정모인가 싶습니다.첫째 주 정모도 아니고, 노지 출조도 오랜만이라 주말 새벽녘에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풍각천에 도착을 하니 여명이 밝아오고... 좌대 설치 마치니 회장 성철형님 입성 합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인지 밤새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이곳도 예외는 없는지 내렸다 거쳤다를 반복하지만현재로선 낚시 불가 정도는 아닙니다... 현재로선 ㅎ  회원님들 속속 도착을 했어도내리는 비로 인해 낚시자리 설치는 아직 엄두도 못 내고본부석에서 이러고들 있습니다.  출출하던 차에 추어탕이라...폭염의 시기는 끝난 것 같은 첫날 아침입니다.   명길이도 3시간 넘는 거리를 달려 일찍 왔습니다.오전 근무인 영찬형님 빼고 현재로선 100% 참석입니다.추석 연휴를 길게 쓴 제가 일찍 왔으니 오늘은 무슨 변수가.. 2024. 9. 24.
[청도 ]풍각천(240907~08) 4개월을 넘기면서 6,000km 돌파했습니다.출조마다 든든함을 주는 애마... 쭉 달려보자꾸나~올해 번출은 역대급으로 줄었는데 무더위가 거의 살인적인 수준이라 여겨집니다.과거에도 이렇게 까지 출조 안간적이 없었는데...   추석이 코앞인 9월인데도 한낮 무더위는 여전합니다.오히려 조금의 소나기가 내린게 습도를 높여 더 힘든 출조길 되겠습니다!풍각면 풍각천인지 각남면 풍각천인지...낚시 자리는 각남면 입니다^^저기 상류가 청도 대구낚시에서 촬영했던 자린가? 암튼 한적하던 곳이 자리가 없어 하류로 자리합니다.  일찍 오신 영수 형님은 상류에... 저는 보 자리 작업 다된 곳에 대를 펼칩니다.긴대는 필요 없고... 2.8칸에서 4.0칸까지 7대 수심은 80 정도외래 어종 없는 토종 터랍니다.   이런 무더운 .. 2024. 9. 10.
[청도 ]풍각천 소나기(240907) 9월에 접어들어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초저녁 시원하게? 쏟아붓는 폭우...짧은 시간 동안의 서늘함을 선사합니다. 2024. 9. 10.
[청도 ]풍각천('220709~10) 주말이 되니... 아니 한주 내내 계속된 폭염이 주말이라고 봐주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으니, 오늘은 무조건 땀 흘리는 날입니다. 낚시가 워낙에 안되니 지역을 가릴 형편도 못됩니다. 군위, 의성에서 조차도 꽝을 면치 못하고 돌고 돌아 찾아온 곳이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풍각천입니다. 순간 청도천으로 착각을 할 정도로 수량도 풍부하고... 오후 녘이 되니 이렇게 작은 그늘 자리까지 제공해 주는 아까시나무가 고맙기까지 하네요. 이때가 거의 여섯 시 다된 시각. 잔챙이 입질이라도 들어오니 서둘러 저녁 준비 중입니다. SUV 차량은 왜 대부분 무더운 날이 되면 뒷문을 저렇게 열어놓고 닫질 않을까요? 먼지도 들어가고, 벌레도 들어갈 텐데... 참 미스테립니다. 제가 준비해 간 것은 꺼내지도 못해보.. 202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