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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지9

[군위 ]산호지(240525~26) 치과 정기검진 마치고... 여느 때와는 달리 좀 여유로운 출발을 합니다.오랜만에 들러 본 서남 시장은 온통 먹을거리라 이른 시각인데도 주차장이 만차네요.  군위 위천 테마파크 쪽에 먼저 들러신 영수 형님께서군위 막 내린 저에게 산호지 가자십니다^^연 이틀 무더위가 있었던 터라 그늘 좋은 산호지라는 말만 들어도 시원합니다.   정오가 막 넘어가는 시각인데도이렇게 주차 자리까지 그늘이 있지요~ 짧게 햇살이 비추다 또 그늘...우측 골자리 상류쪽에 자리합니다.  좌측 골자리 가는 길... 저쯤에 수중전 하시는 분 차량 한 대 주차공간...  대나무 숲 비가 자주 온 탓에 죽순도 작은 것 부터 큰 것까지 다양합니다.  갈림길에 본부석 설치하고우측에 형님이 자리잡고, 저는 좌측 상류 쪽으로...햇살이 그리 심하진.. 2024. 5. 27.
[군위 ]봉산교('200704~05) 6월 마지막주(6/27)는 정말 오랜만에 독조를 감행했습니다 혼자가기에 멀리도 못가고, 자리도 좀 편한곳... 사직교를 가봤지만, 장마여도 수위가 낮아 수위가 60%정도인 산호지...자리자리 많은 분들이 자리했더군요. 옆 구미서 오신분께 음료수 하나 드리니...저녁즈음에 김밥 한줄과 음료를 주십니다^^ 말뚝인 찌를 바라보며 저녁에 영수형님에게 전화하니 계추라..시끌벅적...ㅎ 몇해전에도 최상류 골자리서 독조를 했었지만, 그때도 꽝! 만만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허락하지 않는 산호지.... 한주내내 나름 시원했었는데, 주말로 갈수록 기온이 올라갑니다. 명조회 7월 정모는 군위 위천 봉산교권입니다. 우리들만의 일컫는 장소...일명 마늘밭 입니다. 전 0점을 면해보고자 최근 정모는 금요일 오후에 들어갔는데, 이날.. 2020. 7. 5.
[군위]산호지('170603~04) 오월의 많은? 연휴로 인해 근 두달만에 얼굴보는 회원님들... 설레는 마음으로 군위 산호지로 향하는 마음이 가볍습니다. 최대 인원이 참여하여 고생한 회장님과 총무의 땀이 있어 더 의미 있는 정모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정오쯤 도착해보니 상당한 배수가 이뤄져 있고..또 계속 배수중.. 2017. 6. 5.
[군위]산호지('160806~07) 휴가 다녀온 당일.... 명조회 정모는 토욜인 6일이지만.....5일 오후 총무인 진덕이와 군위 산호지로 향했습니다. 역시 남쪽이 더 따뜻합니다. 많이 많이.... 오후 7시 도착해서 대편성.....다음날 새벽 4시 30분...차에서 자고 있는데 똑똑똑!!! 성철형님과 문업이가 이시간에... 새벽에 본부석 .. 2016. 8. 7.
[군위]산호지('150711~12) 7월 정모는 군위 산호지에서 가져봅니다. 금요일 저녁에 들어갈까 고민도 했었지만, 전날의 피로가 덜 가신지라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소류지는 가뭄이 계속되어 장소 선정에 무리가 있지만, 아무래도 산호지가 좀 만만한게 사실입니다. 명조회도 새로운 피가 수혈되고 있습니.. 2015. 7. 12.
[군위]산호지('14. 8/16~17) 8월 휴가때부터 여름답지 않은 조금은 시원한 날씨가 계속 되더니, 올 여름 다 갔구나 생각했었는데 제대로 뒤통수 맞았습니다. 한낮 무더위가 여름 절정수준입니다. 본부석에서 근 100여m 걸어간 곳에 자리하고 파라솔만 간신히 꼽고, 겨우겨우 대편성 끝냈습니다. 대형지인 산호지... 워.. 2014. 8. 18.
군위 산호지... 산호지에서 산란특수를 노리고 많은 인파속에서 밤낚 도전했지만..... 2014. 4. 13.
[군위]산호지 ('140412~13) 봄기온이 늘 그렇지만, 반팔차림도 무난할 정도의 무더위를 선사하더니, 아침엔 제법 서늘함마저 감도는 그런 날도 심술을 부립니다. 봄이이라고 해서 본 꽃들이 개나리, 벚꽃, 매화...등등 많지만, 뭐니뭐니 해도 산천에 분홍빛 물들이는 진달래를 봐야 봄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 2014. 4. 13.
[군위]산호지('131102~03) 2008년 11월초 군위 산호지를 처음 찾았습니다. 그때는 좌안 최상류 골자리에 자리 잡고, 대물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된시점이라 장비도 좀 허술했던 탓에 추위에 상당히 애를 많이 먹었지요. 그 후로도 세번정도 더 왔었는데, 어떤때는 만수였고 또 어떤때는 물이 너무 많이 빠져 애를 먹었.. 201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