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61 [합천 ]뜻밖의 여행2 ('181020) 사촌 큰형님이랑 올해부터 백모님이랑 어머니 모시고 넷이서 봄 가을로 가까운 곳으로 편안하게 여행다녀오시자는 제의를 받고, 그 뜻을 잘 알기에 5월 경주여행에 이어, 가을시즌 해인사로 출발해 봅니다. 5월엔 큰형님 차로 움직였으니 이번엔 제가... 오전 10시남짓 도착하니 큰형님댁.. 2018. 10. 21. [대구 ]현대볼링장('181006) 완연한 가을을 앞두고 순꼽아 기다려온 명조회 정모가 태풍 콩레이때문에 한주 연기됐습니다ㅠ 비도 많이오고, 바람은 강풍이라고 하더니만 정작 체감은 태풍이 왔나싶을 정도로 미약합니다. 직접 피해 본 지역도 많다지만.... 정모가 미뤄졌으니 못볼줄 알았는데.. 궂이 얼굴 한번 보겠.. 2018. 10. 7. 정나누리 9월정모.벌초('180915~16) 어지간하면 매주가는 낚시... 언제갔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해 질때쯤~ 홀수달 셋째주 절친들 모임인 정나누리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평상시 음주를 잘 안하기에, 제대로 마시는 날은 명조회 정모날이거나, 이런 날입니다ㅎ 낚시핑게로 지난 3월정모때 불참했었는데, 그때 그 장소로 이.. 2018. 9. 21. [경주 ]뜻밖의 여행('180513) 큰집 큰형님께서 문득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숙모님이랑 장남끼리 여행 한번가자고~ 뭔가 쉽게 와닿는 조합?은 아니지만, 참 좋은 생각이란 느낌이 막 듭니다. 백모님이랑 어머니 두분이서 여행을 함께 하신적은 분명 없을테니 말입니다. 첫 여행은 경주로 결정났고, 차량이며 모든 경비는 형님이 내시기로하고... 그렇게 다가온 그날 10시경 대구서 경주로 출발합니다. 역시나 뭔가 어색합니다. ㅎ 시간이 좀 지나 좋아하시는 두분 보니 진작 이런 기회를 왜가지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고... 경주..볼꺼리 참 많고 좋죠~ 해서 전 그냥 지나치는 코스였는데...대릉원도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와보고 처음 와봅니다. 그때의 기억을 더덤는 것도 좋은 일이고... 당시에는 몰랐던 ...대릉원이 이렇게 넓었나 할 정도로 천마총은 공.. 2018. 5. 13. 벌초 이야기 ('170924) 윤달이 있어서인지 올해는 시원함이 그나마 좀 있는날에 벌초를 할 수 있으려나 봅니다. 6촌까지 한 묘역을 사용하다보니 벌초때 모이는 인원이 좀 됩니다. 매년 2명씩 돌아가면서 제수 준비를 하는데 올해 벌초, 묘사 소임은 저..ㅠ 40년도 더된 저 촌집은 끈질기게도 버티고 있군요. 어느.. 2017. 9. 27. [단양]패러명가('170902) 2017. 9. 2. [단양]패러명가('170902) 구리서 일보고 곧바로 단양행.. 예약안하고 현장에서 바로 신청해봤는데 바로 활공할 수 있었다. 막상 이륙장 들어서니 후덜 후덜..ㅋㅋ 은근 중독성 강하다!! 예정에 없던? 단양행... 고수동굴도 예전보다 많이 못하고, 주차장 한켠에 있던 패러천국에 신청후 바로 활공장으로..ㅎ 강사분.. 2017. 9. 2. 정나누리 정모(170415~16) 2017. 4. 16. 산산제(인간미 철철~~) 언제나 기억하고픈 2016 묘사 산신제 모습...ㅎ 2016. 11. 13.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