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회308 [경산] 와촌 신한지 ('121103~04) 가을인가 싶더니 11월 입니다. 엄격히 따지자면 이제 겨울이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할 지도 모릅니다. 7일이 입동이라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회원들 야간 펜션.. 파라솔팀과 텐트팀이 확연히 표가 나네요.^^ 개인적으로 파라솔텐트가 방한이 더 확실한 듯 한데..개인이 느끼는 차이가 있겠.. 2012. 11. 5. [의성]마전지('12.10/13~14) 명조회 회원님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지난 9월 1일에 보고 첨 보는 회원이 있어서인지 한참만에 보는 듯한 이 느낌이 좋습니다. 지난번 마전지 번출 왔을 때, 조과는 신통치 않았지만 한번으로 끝내기엔 아쉬움이 남았었나 봅니다. 한낮 태양도 이젠 조금 포근함을 느낄 .. 2012. 10. 15. 여유... 의성 마전지 명조회 정모.. 대편성 후 만끽한 여유로움.. 2012. 10. 14. [의성]마전지('12. 9/22~23) 명조회 정모는 한달에 한번씩.. 번출도 더러 있었습니다만, 유료터 위주로 있다보니 조행기 작성의 의미가 크질 않았습니다. 종우형님과 정배형님, 저 셋이서 조촐한 번출기회를 잡았습니다. 물론 붕어 얼굴을 보면 좋겠지만, 반가운 얼굴보는 것 하나보고 간만에 좀 먼? 의성군 마전지로.. 2012. 9. 23. [경산]와촌 신한지(12.9/1~2) 태풍이 연달아 두개씩이나 지나가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쪽으론 큰 피해가 없는 듯해서 낚시가는 마음이 조금은 가볍습니다. 아직 낮더위는 여전히 무더워 출조시간을 조정하는게 조금은 시원한 낚시 할 수 있을겁니다. 거리가 멀지 않은 경산시 와촌.. 2012. 9. 2. [청도]이서낚시터('12. 8/18~19) 원래 25일 정기모임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총무인 정배형님이 일주일 앞당긴 18일로 며칠전에 통보 옵니다. 일주일이라도 더 빨리 회원들 얼굴보여주고 싶은 심정이라 짐작됩니다. 아직 땡감이 달려있는 곳.. 짐작하셨겠지만, 청도로 그것도 폭염때문에 많은 짐과 열악한 환경탓에 노지로.. 2012. 8. 19. [청도]수야지('120811~12) 올 여름은 폭염에 열대야가 근 20여일가까이 맹위를 떨치는 바람에 거기다가 그 더위속에 휴가까지 다녀왔더니 오히려 체력 고갈입니다. 에어컨 바람을 너무 쐬어 멍한 머리를 싸메고, 아들과 함께 청도로 바람쐬러 갑니다. 목적지로 삼은 곳은 유등연지였으나, 폭염속 연밭낚시는 오히려.. 2012. 8. 12. [경산]기리지 ('12. 7/7~8) 지난번 정모장소가 경산 진못.. 연밭이고, 이번달 정모 장소가 대물터라 알려진 경산의 기리지...이곳도 연밭입니다. 연밭 징커스가 있는 저에겐 썩 내키지 않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뜨거운 태양을 뚫고 오후 2시남짓 기리지에 도착해 봅니다. 기리지 옆으로 도로공사를 시작한지는 벌써 .. 2012. 7. 10. [경산]진못('12.6/2~3) 5월이 가정의 달이라 4월에 번출 겸해서 5월정모를 그렇게 넘기고 두달만에 정모.. 그 두달사이에 기온의 변화가 상당히 많았음을 실감할 만큼 무더운 날씨로 30도를 넘나드는군요. 2007년 여름휴가 전날 짬낚시때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러 제방권에 그당시 꽃기식 받침틀 설치하려다 포기하.. 2012. 6. 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