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7 [고령 ]회천('181020~21) 백모님,사촌큰형님,어머니와의 두번째 여행... 이번에는 가까운 합천 해인사로 결정하고 다녀왔는데, 번출과 겹치네요. 엄청 피곤하면 안갈수도 있겠지만, 그정돈 아니라 오랜만에 종우형님도 오신다하니 준비해서 고령읍내 지나 회천에 도착하니 저녁 8시 30분이 다되어 갑니다. 초행길.. 2018. 10. 21. [의성 ]만천지('181013~14) 명조회 정모가 태풍 콩레이로 인해 일주일 연기되어 13일 둘째주 토요일로 연기됐었죠 저는 내시경등 검진이 있어 일찍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상황속에 종우형님이랑 총무 문업이 일찍이 첫 장소인 금성면 소금지로 향했다가 고생만 하고, 결국 만천지로 변경된다는 문자가 옵니다. 수면.. 2018. 10. 14. [대구 ]현대볼링장('181006) 완연한 가을을 앞두고 순꼽아 기다려온 명조회 정모가 태풍 콩레이때문에 한주 연기됐습니다ㅠ 비도 많이오고, 바람은 강풍이라고 하더니만 정작 체감은 태풍이 왔나싶을 정도로 미약합니다. 직접 피해 본 지역도 많다지만.... 정모가 미뤄졌으니 못볼줄 알았는데.. 궂이 얼굴 한번 보겠.. 2018. 10. 7. [의성 ]도리원교('180929~30) 9월의 마지막 번출을 3주만에 출발합니다. 벌초도 있었고, 추석이 연이어 있었던지라 낚시 갈 여유가 없어 아쉬움 가득했는데..그래서 일까요 떠나는 길이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ㅎ 흐린날이 많아 추석 보름달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이 훤하니 밝은 달을 보니 마음까지 풍요해짐을 느낍.. 2018. 9. 30. 정나누리 9월정모.벌초('180915~16) 어지간하면 매주가는 낚시... 언제갔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해 질때쯤~ 홀수달 셋째주 절친들 모임인 정나누리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평상시 음주를 잘 안하기에, 제대로 마시는 날은 명조회 정모날이거나, 이런 날입니다ㅎ 낚시핑게로 지난 3월정모때 불참했었는데, 그때 그 장소로 이.. 2018. 9. 21. [영천]구성지('180901~02) 계절은 어김이 없습니다. 불과 며칠전만해도 40도를 육박하는 강태공을 너무나 힘들게 했던 날씨탓에 무던히 고생도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공기의 온도가 금새 가을이 온게아닌가하는 착각이 들게끔 만듭니다. 8월25일 영수형님 일땜에 빠지고, 간만에 진덕이와 둘이서 번출을 가졌었.. 2018. 9. 2. [의성 ]쌍계천(도리원교 '180818~19) 폭염이 완전히 물러간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금주는 기온이 제법 견딜만하고, 더욱이 밤엔 조금의 시원함에 간만에 에어컨 없이 잠들 수 있는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마치 며칠의 시원함으로 인해 불과 며칠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폭염을 잠시 잊어버리고 마니 인간의 간사함에 다시한번 놀.. 2018. 8. 19. [군위 ]봉산교 상류('180811~12) 우리네 몸이 참 빨리도 적응을 잘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긴 기간동안의 폭염에 몸은 좀 지치긴 하나, 주말꾼은 이때쯤이면 다시 원기가 되살아나나 봅니다. 토요일 조부기일이라 쉬어도 되겠지만, 이른 저녁에 지내기에 시간적 여유가 되어 출조를 감행합니다. 토요일 낮엔 무더울테.. 2018. 8. 14. [군위 ]봉산교('180804~05) 근 한달여 계속되는 폭염.. 휴가또한 폭염으로 인해, 그 즐거움이 조금은 줄어든 듯합니다. 서울엔 새벽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있다고도하니 정말 에어컨 없인 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영수형님과 정배형님은 휴가기간중 청송 용전천으로 피서낚시 다녀왔다고하고, 금주는.. 2018. 8. 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