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7 [성주 ]낙동강(용신리 '190713~14) 언젠가부터 장마가 장마답지 않습니다. 올해는 열흘정도 늦게 오더니, 비다운 비가 온게아니라, 국지성 소나기정도라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딱 한번 제대로... 비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결국엔 와야 오는 것이고~ 이날도 꽤나 후덥지근한 번출입니다. 2016년 7월인가 영수형님과 함께 했던.. 2019. 7. 14. [의성 ]상신지('190706~07) 오랜만에 토요일 휴뭅니다. 대물터 의성 상신지로 정모가 잡히는 바람에.. 유명세 때문에, 자리선점을 위해서 부득이? 휴무를 택했습니다. 뭐 금요일 들어간 회원도 있긴하지만, 2박낚시가 정말 힘들다는 걸 알기에 토요일 새벽에 일찍 출발하기로 합니다. 아침잠 정말 많은데... 새벽 4시.. 2019. 7. 7. 2019년 7월 첫째주 의성 상신지에서 아마 처음인것 같습니다. 명조회 회원분들 육성들어간 동영상 하나... 세월이 흘러 나중에 보시면 어떠실려나??? 2019. 7. 7. [군위 ]사직교('190629~30) 올해 좀 늦게 시작된 장마~ 우중출조의 매력이 있긴하지만, 번거러움은 필숩니다. 토요일 오전 얌전히 내리던 장맛비가 오후로 갈수록, 군위 위천 사직교로 갈수록 점점 더 굵어집니다. 비 쏟아지는 와중에 대편성 준비해야하는데, 정말 다행인건 주차를 바로뒤에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2019. 6. 30. 사직교 장맛비('190629) 늦은 장마가 시작되고... 토욜 오전엔 조용히 내리더니, 오후 사직교 도착하니 저녁 10시경까지 제법 쏟아지네요 명색이 강인지라 뒤로 많이 물러나 앉긴 했지만, 부담스러운건 마찬가집니다. 2019. 6. 30. [안동 ]무릉보('190622~23) 올해 출발은 좋았으나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붕어낚시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기 시작하려 합니다. 꼭 붕어를 낚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니... 마음을 더 비워내야 하나봅니다 이번엔 좀 일찍? 정오쯤에 출발합니다. 어중간한 시간이라 점심도 안먹고... 진덕이도 같은 시간.. 2019. 6. 23. [군위 ]봉산교 번개('190615) 44칸대 옥수수 미끼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찌를 바라만 봐야했던 야속한 날씨.... 2019. 6. 16. [군위 ]봉산교(190615~16) 낚싯대 바꾸고 세번째 꽝을치고 나니...멍하기만 합니다. 리듬을 잃지 않기위해서 넣으면 나온다는 곳...그곳으로 달려갑니다. 한동안 열기를 더하던 날씨도 정도는 덜하지만, 움직이면 무더운건 마찬가집니다. 군위군 우보면 봉산교 중류쯤으로 갑니다. 번출인원은 영수형님과 오랜만에 .. 2019. 6. 16. [의성 ]도리원교('190608~09) 금요일까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올것이란 예보와는 달리, 아쉬울 정도로 적은양의 비만 내렸습니다. 번출할 곳이 수로인지라, 내심 좀 내리길 바랬었는데... 대신 조금의 시원함으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뭐 그래도 29도라는데..움직이면 더운건 마찬가집니다 오후 4시 거의 다되어 도.. 2019. 6. 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