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7 [의성 ]소금지('180721~22), [청송 ]용전천('180728~29) 1994년도 여름의 폭염이 참으로 대단했다고는하나 그땐 정말 그렇게 더웠는지 기억도 잘 나질 않고, 2016년도엔 역대 두번째 폭염이 있었다고도 하지만, 인간이 망각의 동물인지라 그조차 가물가물... 눈앞에 닥친 현재의 무더위만 더없이 잔인하게 다가오는 여름입니다. 이 무더위가 얼마.. 2018. 8. 5. [군위]봉산교('180714~15) 장마가 온건가? 암튼 그렇게 흔적도 없이 며칠간의 시원함도 잠시..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에어컨 바람도 사치라 여겨질 정도로 그 바람을 벗어나고픈 마음에 금요일 저녁 떠납니다^^ 세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 이놈만 있다면 어지간하면 아니 무조건 go합.. 2018. 7. 15. [영천]신양지('180707~08) 장맛비가 우리지역에도 제법 많이 온 모양입니다. 7월 정모장소가 군위군 우보면 봉산교 상류권으로 확정되었기에 점수 올릴 마지막 찬스라 여기고 금요일 늦은 오후에 출발계획이었지만, 선발대 진덕이,명길이 먼저 도착해 사진을 보내줍니다. 낚시불가상황, 수위가 아직은 안정이 되지.. 2018. 7. 8. [군위]봉산교('180623~24) 벙개모임~ 가끔은 물가가 아닌 이런 곳에서 회원분들 만나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성철.종우.정배형님과 서부정류장인근서 짧지만 굵은 시간 가졌습니다^^ 배수라는 악재가 있는 요즘은 저수지로 갔다간 꽝을 면치 못할것같고, 그렇다고 아무 강이나 수로에 들이댔다간 역시 꽝이 될 .. 2018. 6. 25. [안동]무릉보('180616~17) 붕어의 비린내를 맡아본게 언젠지... 가물가물해집니다. 지난번 안동시 남후면 무릉보에서 참패를 당하고, 오기가 있지요~ 재도전 해봅니다. 오전엔 구름이 있어 시원하더니만, 오후 도착하니 이내 땡볕입니다. 역시 쉽사리 좋은 조건은 용납치 않을 모양입니다. 이날은 영수형님과 진덕.. 2018. 6. 17. [안동]미천(무릉리 '180609~10) 지난정모때 좌대 뒷발 미수령건도 해결하고 처음으로 완전한 조립 완성해 봅니다. 무게 제기준으로 걱정안해도 될 정도로 이동시 부담감도 없습니다. 여유되면 좌측 날개도 준비해볼까 합니다. 번출인데 이번엔 인원이 좀 됩니다. 장소는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에 위치한 미천... 예정에 .. 2018. 6. 11. [청도]각계지('180602~03) 우리 회원님들은 정모가 다가오면 몸이 근질근질한 듯 합니다. 분명 토요일이 정모인데, 오전에 도착해보지만 금요일 저녁에 이미 대부분 들어와 낚시자리 완성시켜 놓았으니 말입니다. 어찌됐던 이시기...힘든 시기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오전10시가 안된시각. 무더위가 예보되어있.. 2018. 6. 4. [군위]우보교('180526~27) 배수가 시작된다는 건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이죠 12시남짓 출조길에 종우형님 전화받고 모내기철이구나 싶더군요. 주말에 본가에서 일손 돕느라 바쁜 회원님들 더위 먹지 마시고, 암튼 고생하십시요~ 공기의 질도 좋지 않고, 기온도 30도에 육박하는 이런날엔 시원한 나.. 2018. 5. 28. [군위]위천('180519~20) 주말꾼은 항상 바쁩니다. 다른 일정과 겹치기라도 한다면 고민꺼리가 생기는거죠~ 번출을 가까운 곳으로 가고, 40여분 거리에 마침 친구들 모임이 정해진터라 두가지 일정 모두 소화하는 걸로 도전합니다. 번출장소는 한창 산란기때 자리가 나질않아 바라만 봤던 그 장소... 군위 체육공원.. 2018. 5. 2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