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7 [군위 ]위천(위성리권 '200425~26) 낚시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꽝이 연속되다보면 자연현상이 그러해서 당연한 것이라 여겨야되는데, 괜히 내 채비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하고 고민에 빠지기 시작하고... 그것도 몇번 경험하다보니 좀 나아진 듯 합니다. 이번주도 꽝을 각오하면서 한편으론 대물 붕어를 꿈꾸며 출발합니.. 2020. 4. 26. [의성 ]미천(단촌면권'200418~19) 매번 출조하는 곳이 의성,군위권,, 영천...고만고만한 거리를 다니다보니..어쩌다 쬐끔이라도 더 멀리 갈때면 왠지모를 설레임도 있습니다. 와보지 못했던 낯선 곳으로의 출조는 미지의 붕어낚시 여행과도 같습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 북의성IC에 있는 의성군 단촌면 미천으로 갑니다. 단.. 2020. 4. 19. [의성 ]안평수로('200411~12) 봄날씨 변덕은 심술난 처녀마냥 종잡을 수 없다더니만, 역시나 시시각각 급변하는 날씨는 여전합니다. 4월인데도 내일 강원도엔 폭설이 예보되어 있다고하고, 경상도쪽은 비예보도 있습니다. 구름도 낀 흐린날씨...오히려 햇살쨍쨍한 것보단 낫습니다. 한낮 무더위?는 피할 수 있으니말입.. 2020. 4. 12. [군위 ]사직교('200404~05) 명조회 4월정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2월 기리지 정모이후, 코로나19땜에 3월정모는 취소되었고 그러다보니 회원님들 얼굴을 길게는 넉달만에 보는 경우도 있고, 시조회도 한달 늦게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9명 100% 참석입니다. 작년에 연말시상 2등인 제가 올해는 기어이 1등 한번 해보자.. 2020. 4. 5. [군위 ]나호교('200328~29) 지금 이 시즌 산에 분홍빛 진달래가 회색빛속에서 빛납니다. 아마도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는 빨리 다가온 듯 합니다. 뭐 벚꽃이나, 개나리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만개한 상탭니다. 이번 번출엔 진덕이도 함께 한다하니, 명조회 납회때 보고 처음 보는 게 되지요? 더군다나 개인사정으.. 2020. 3. 29. [의성 ]소지('200321~22) 최근 주말 출조때마다 날씨가 도와주질 못했는데 이번주말은 기온이 4월 중순의 기온까지 올라갑니다. 의성 기온이 23도? 의성 금성면 와가지로 일찍 출발했던 영수형님 전화가 제가 동명휴게소쯤 갔을때 옵니다. 지난번 답사차 들렀던 와가지 9시남짓 된 시각인데도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만차라 같은 금성면에 있는 소지 로 급 장소변경해서 들어가신답니다. 2018년 7월 중순경에 와보고 두번째 입성합니다. 그땐 비포장길 이었는데 제방 좀 지난지점까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땐 제방 우측코너자리에서 꽝을 면치 못했는데, 그래서 우안쪽으로 답사 들어왔습니다. 2년전 연이 조금 있더니만 소금지의 절반이상을 연이 점령할 정돕니다. 형님은 좌안 상류에 무더위속 대편성 중~ 제방쪽과 이쪽라인으론 청태가 채비내리는데 방해를.. 2020. 3. 22. 황정둠벙 잉어~ 금호강 황정둠벙 잉어납시요~ 모래좀 씻겨줄걸... 2020. 3. 15. [영천 ]황정둠벙 ('200314~15) 대구서 코로나19가 감소세로 돌아서자, 서울,경기쪽으로 또 확진이 나오고..유럽쪽도 심각하고...세계적으로 시끄럽습니다. 일본 올림픽도 취소 된다는 얘기까지... 그나저나 개학을 4월로 연기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니 심각하네요 어서 안정기로 접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주는 영.. 2020. 3. 15. [의성 ]벽수지('200307~08) 매화꽃이 만발했습니다. 바야흐로 3월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예전엔 유료터 개장이 대부분 3월첫째주라 매년 안빠지고 갔었더랬는데, 세월이 흐르니 옛일이 되어갑니다. 지난? 겨울이 혹독하지 않았던 이유때문에 오는 봄이 감격스러울 정도의 감정은 주질 않지만, 그래도 어쨌던 새 .. 2020. 3. 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