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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227

［의성］벽수지('180224~25) 대구서 거의 100km 봄이 왔다는 소식에 의성군 안계면 벽수지로 토욜 정오 넘은시각 출발해봅니다. 요즘 안계면쪽으로 4차선도로 공사로 인해 네비도 엉망입니다. 오늘 번출인원은 5명이나 됩니다. 얼음보다는 그래도 물낚시 아니겠습니까!! 좋은자린 먼저온 사람차지인가요? 제방권엔 주.. 2018. 2. 25.
［의성］구룡지('180128) 2주전 의성 신평지 얼음낚시를 마지막이라 여겼는데.. 그렇게 겨울이 그 기세를 물리는줄 알았는데, 최강한파가 다시 찾아와 좋은지...나쁜지..덕분에 얼음위에 설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생겼습니다. 요번 번출횟수가 명조회 정모횟수(블러거기준)와 똑같은 100번쨉니다. 참 열심히 달려.. 2018. 1. 28.
［의성］신평지('180114) 일기예보를 보니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 얼음낚시가 아닐까싶습니다. 갈수록 남쪽지방에서의 얼음낚시는 그 횟수가 점점 줄어드니 아마 나중엔 이조차도 하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매번 오전 7시에 만났지만, 오늘은 기온도 낮고, 또 번출인원이 좀 있다보니 8시에 만납니다. 의성 봉양면 .. 2018. 1. 14.
［영천］하마지('171231) 2015년 1월이후 근 2년여만에 다시 얼음위에 섰습니다. 대구에서 눈구경하겠다는 마음 버린지 오래고, 겨울이라지만, 큰 추억없이 봄을 맞이한게 다반사였던거 같습니다. 얼음낚시는 좀 부지런해야 합니다. 겨울 선상낚시만큼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두시간여 일찍 일어나 새벽바람을 가르.. 2018. 1. 1.
［의성］상신지('171224)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에 새벽같이 일어나는 일이 쉽지만은 않더군요. 45분만에 의성IC낚시에 도착하니 7시 20분.. 진덕인 먼저 도착해 있고 미끼인 지렁이 사고나니 영수형님 오십니다. 올겨울 첫 얼음낚시 설레임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추천받은 구룡지로 향했지만, 푸근한.. 2017. 12. 25.
［영천］골안못('171111~12) 절친을 멀리 멀리 보낸 마음이 무겁습니다. 삶에 대해서 어찌 살아야할지에 대해 조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것도 같지만 우울함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토욜 오후 잠깐의 잠을 청한 후 급히 정해진 번출 장소인 영천 금노지로 향해 봅니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금노지. 본능처럼 우안.. 2017. 11. 12.
［의성 ］새람지('171021~22)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2주동안은 번출 계획을 잡지 않았는데, 다가는 시즌이 아쉬워 금주는 번출에 동참했습니다.^^ 와~ 근래는 갔다하면 1시간 거리는 기본입니다. 의성군 안계면에 있는 새람지 젤 가까운 자리를 저에게 줄려고 간이 본부석을 만들어 버렸습니다.ㅎ 그.. 2017. 10. 22.
［안동 ］미천 (구천리권 '171014~15) 일교차가 점점 커집니다. 올해 저의 붕어낚시 조과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나방처럼 물가로 나서는 이유는... 영혼이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ㅋ 그런 환자 4명이 의기투합하여 안동 미천 구천리권으로 하나 둘 모입니다. 군위IC낚시점서 새우랑 사서 다시 .. 2017. 10. 15.
［의성 ］도관지('170930) 살아가다보면 하루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한달이 또 왜이리 더디 가는지... 느낄때가 있지요? 무려 8년만에 의성에 위치한 도관지에 다시 왔습니다. 8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금새 지나다니...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 세월은 이렇게도 빨리 지나쳐 버릴 수 있음에 섬득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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