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6 [경산]당산지(100220~21) 입춘도 지난지 꽤나 되었고, 어제가 우수(雨水)라 하니 무릇 계절이 겨울의 끝자락임에도 봄인냥 착각하여, 노지 출조를 못해 안달이나다 못해 결국은 중환자 세명이서 의기투합해 봅니다.. 사실 저는 성주권으로 갔으면 했지만, 결국은 경산 자인권으로 결정해서 떠납니다. 지나고 보니 .. 2010. 2. 23. [창녕]효정수로(창산교둠벙)(2월6일~7일) 아무리 날씨가 좀 풀렸고, 입춘이 지났다고는 하나 여전히 겨울은 겨울인데.... 그것을 거부하듯이 용감하게도 노지로의 정기모임을 2월 첫주에 잡아서 출조 합니다. 주중내내 영하권이었고 주말에 날이 좀 풀리는 중이라 기대감은 사실 없습니다. 회원님들 얼굴 본다는 일념으로 갑니다. 더불어 붕어 .. 2010. 2. 7. 2009연말 단합대회 (12월 6일) 매년 연말에는 회원간에 단합을 위한 친선 모임을 가집니다. 어느해엔 시외곽 식당서 족구도 하고 또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했었고, 낚시를 한적도 있었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많이 한것 같진 않고, 암튼 낚시를 잠시 접고 즐기는 달입니다. 올 연말엔 추가로 총무님 집들이겸 해서 본리동 현대 볼링.. 2009. 12. 8. 선상낚시 철수길.. 오후로 가면서 바람이 터저 도저히 낚시불가.. 항구로 돌아오는길..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정도로 너울파도가 심하네요. 살아 움직이는 고등어 보기 힘들죠! 참 신기한 어종입니다. 성질이 급해서 금방 죽는다지요. 2009. 11. 13. [경주]감포선상낚시(11월8일) 노지 민물낚시를 마무리 하고 첫 바다 낚시 떠나기로 한날입니다. 출발 시각이 8일 새벽 2시 30분이라.... 잠자기도 좀 그렇고 오랜만의 바다출조라 기대도 커 잠도 잘 오지 않아 불로동에 있는 영수,영찬형님 집으로 저녁 10시에 찾아가서 같이 시간보내자고 괴롭혔습니다. 근처 창근형님도 오고... 잘 .. 2009. 11. 10. 가을풍경 2009. 10. 18. 야경 분양전 전기테스트?? 2009. 10. 18. [창녕]효정수로('09.10월17일~18일) 이미 가을을 지나 계절은 겨울쪽으로 더 많이 가 있는 듯한 요즘입니다. 출근길엔 이맘때쯤 늘 그랬듯이 안개가 자욱하고, 입었던 겉옷을 낮엔 또 벗게되는 참 애메한 계절입니다.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성서 모병원에 입원해 있다길래 토욜 병문안 잠깐 갔다가 곧바로 정출지인 경남 .. 2009. 10. 18. [칠곡]용산지(090926~27) 추석이 가까워 오니 모든 것이 풍성해 지는 느낌입니다.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밤나무 아래에 있노라면 알밤이 툭툭 떨어지니 그저 자연의 이치가 대단할 따름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도변에서 은행 줍느라 차선까지 들어와 주우시는 분들... 생명보다 더 소중한건 없습니다~~ 대구에서 가깝지.. 2009. 9. 27.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