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7 [청도]유등연지('150808~09) 입추...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올 여름.. 그 끝이 어딜까 목메어 기다렸는데, 그 끝자락이 보이는 듯 합니다. 연일 35도 이상일거라는 일기예보에 적응해 갈 즈음에 말입니다. 이번주만 버텨보자 싶은 심정입니다. 매월 정기모임 장소를 올해는 회원들이 월별로 돌아가면서 정합니다.. 2015. 8. 11. [영천]파계지,[의성]안평수로('150731~0802) 휴가는 내일인 8월1일부터지만, 지독한 폭염으로 연일 36도에다가 열대야까지... 퇴근길조차 버겁기만 합니다. 집에서 열대야와 사투를? 벌일즈음... 영수형님께 연락해 봅니다. 좋은일 없나하고요~ 역시나 좋은 곳에 계시는군요. 저녁 8시가 훨 넘어 부랴부랴 간단히 챙겨 출발합니다. 평.. 2015. 8. 5. [경산]기리지('150718~19) 장마라곤 하지만, 여전히 비가오기보단 무더위가 더 기승입니다. 예전엔 장마라하면 조금은 지루할 정도로 비가온 듯 한데, 언제부턴가 거의 폭우 아니면 잠깐동안만 내리니... 더위에 약한 사람은 여름나기가 더 힘든 듯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으니 조금은 위.. 2015. 7. 22. [군위]산호지('150711~12) 7월 정모는 군위 산호지에서 가져봅니다. 금요일 저녁에 들어갈까 고민도 했었지만, 전날의 피로가 덜 가신지라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소류지는 가뭄이 계속되어 장소 선정에 무리가 있지만, 아무래도 산호지가 좀 만만한게 사실입니다. 명조회도 새로운 피가 수혈되고 있습니.. 2015. 7. 12. [의성]남대천('150704~05) 7월정모 장소를 제가 정해야 되는데.. 이게 여간 까다롭고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성주 초전면에 있는 월곡저수지로 정했다가 뱀이 많다는 정보가 있어 취소하고.... 어디로 갈까 고심하던 차에 정배형님과 진덕이가 의성 남대천으로 번출계획이 있데서 동참해 봅니다. 토요일 오후 3시.. 2015. 7. 5. [경산]대곡지,기리지('150613, 27) 배수기땐 낚시꾼이 갈곳이 없습니다.ㅠ 그렇다고 이런시기에 무턱대고 저수지 선정했다간 오히려 농민들과의 마찰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나마 무난한 저수지 선정하다보니.. 작년 이맘때 왔었던 경산 대곡지. 꾼들의 마음이 통했.. 2015. 7. 3. [영천]핑골지('150606~07) 한달을 기다려온 정모일... 몇차례 지나치기만 했을뿐, 낚시까지 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6월정모때 결국엔 오게됩니다. 청통면에 위치한 핑골지. 핑골지에 대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아마도 전날인 금요일에 들어왔을지도 모릅니다.ㅎㅎ 입구도로가 좁아 집중하지 않으면 좀.. 2015. 6. 7. [성주]회곡지 ('150523~24) 제 블로그가 먹거리 소개하는 것으로 오해 받을 듯 싶네요.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지니... 찔레꽃 향기 절정인 지금... 매번 영천이나 경산쪽으로 출조를 했었는데... 이번엔 제가 고집좀 부렸습니다. 아래 풍경보시면, 이미 눈치 채신분도 계실겁니다. 참외로 유명한 제고향 성주... 맞습니.. 2015. 5. 24. [영천]굴견지('150516~17) 15일 금요일... 부서 직원들과 회식...지난번 왔었던 삼겹살집이 워낙에 맛이 좋았던 터라..또 왔습니다. 역시 삼겹살은 조금 두툼해야 제맛이죠~ 전날 너무 달렸나봅니다. 오전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있어.. 번출계획이 되어 있었지만, 오전엔 꼼짝도 못하고..날도 더운데.ㅎㅎ 오후 2시가 넘.. 2015. 5. 1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