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7 [성주]백천수로('160625~26) 드디어 제가 월척을 아니 허리급 붕어 손맛을 봤습니다. 대물은 어복이 따라야 한다더니, 백천수로 출조는 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수월하게 도움을? 받게 되었답니다. 낙동강 성주대교를 건너 화원방향으로 가면 있는 백천수로... 아랫쪽에 강정보가 있어서 낚시할 정도의 수량이 갖춰.. 2016. 6. 26. [대구]무태낚시터('160618~19) 망종이 지나면 꼭 생각나는것이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매실엔 관심도 없었는데, 잘만 활용하면 꽤나 괜찮은 활용도 높은 과실인듯합니다. 매실 엑기스는 이미 충분히 있고, 작년에 담근 매실주는 매실을 안건져내는 바람에 올해 이렇게 다시 담궜답니다. 수고한 자신에게 하루쯤 .. 2016. 6. 19. [성주]작촌지('160611~12) 완연한 여름입니다. 한낮이 되면 어김없이 에어컨을 좀 켜줘야 버틸정도로 무더운 여름인거죠~ 시원한 밤낚시 즐길장소가 필요한데.... 번출장소 잡기도 쉽지 않아, 겨우 한곳 선정했습니다. 성주 인촌지...인근에 또다른 인촌지있고...거의 댐수준인 이곳...작촌지라도고 합니다. 오랜만.. 2016. 6. 13. [영천]구성지('160604~05) 지난 토요일저녁에 키우던 푸들 1년생에게 오른손 검지 물려 일주일 내내 병원신세지고 겨우 완쾌 ㅎ, 다행이 정모때 낚싯대 만지는데는 이상없을 정돕니다. 오전 잇몸치료하고 대동조우회와 합동정모가 있는 영천 구성저수지로 달려갑니다. 3일연휴 시작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왜 그.. 2016. 6. 5. [경산]감못('160521~22) 토요일이 더 바쁩니다. 6개월마다하는 치과검진이 마침 이날이고, 스켈링 끝나고 나니 잇몸치료 2년전에 했는데...미리 하자고 합니다.ㅠㅠ 궂이 그럴필요있냐하니...하기로 했습니다. 푸들 1년생된 초코...예방접종시키고... 알람을 8시에 맞춰놓았는데 진덕이 6시경에 전화와서 알람대신.. 2016. 5. 22. [성주]극지못 ('160514~15) 계절이 바야흐로 5월로 접어드니 꾼들의 마음도 설레나 봅니다. 아무런 일정이 없는 주말에는 무조건 번출계획이 잡히니, 이런 현상이 저만 그런건 아닌 듯 싶습니다. 성주 신풍지 출조계획이었는데, 먼저 출발한 명길이... 저수지 만석이라 고생만 하고..영수형님이랑 같이 풀모산지 거쳐.. 2016. 5. 16. [의성]안평수로('160507~8) 어느새 계절은 봄을 한껏지나서 벌써 5월로 접어들었습니다. 한치의 거짓도 없이 장미꽃도 얼굴을 보이고... 어린이날부터 강행군입니다. 8일 어버이날이 있지만, 정모가 첫째주로 정해진터라강행합니다. 이맘때면 선풍기 경품으로 지급하기에 더더욱더 열정적으로ㅋ 종우형님은 본가에.. 2016. 5. 8. [영천]신양지(품못) '160430~0501 주말꾼의 비애... 그것도 토욜 근무를 해야하는 날 번출이 잡혀버리면 마음은 저수지, 몸은 사무실..ㅠ 다행인건 날이 지날수록 해가 길어지니 저수지 도착해서도 찌세울 시간은 그나마 있네요.ㅋ 요번엔 신녕면에 위치한 신양지. 일명 품못못이라고도 한답니다. 인근에 하마지...겨울 얼.. 2016. 5. 2. [구미]사각지 (코러낚시컵 춘계민물낚시대회)'160424 명조회가 세번째로 낚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정모도 좋고, 번출도 괜찮지만 몇년에 한번 이렇게 마음이 맞아 낚시대회 참가하면 좀 고생스럽긴 해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2010년 칠곡 송림지에서 대구낚시연합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 2011 청도 이서지에서의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 .. 2016. 4. 2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