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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대내실지 ('150104) 새해벽두부터 해맞이하느라 오랜만의 느긋함을 느끼고자 했던 바램은 그저 희망으로 끝나고 오히려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 했답니다. 새해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때의 느낌이 해가 갈수록 의미를 조금씩 잃어가는 걸 보면... 하나의 행사정도로 여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 2015. 1. 4.
겨울속 활기란... 조건만 잘 갖춰주면 멋진 볼거리를 즐길수 있답니다. 2014. 12. 23.
[청도]유등연지('141122~23) 올해 명조회 조과 1등은 회장인 영수형님... 그래도 회원중에 1등하라는 마음이 있었는지... 추위가 오기전에 급번출을 계획하고, 무난한 청도 유등연지로 또 한번의 기회를 골고루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워낙에 유명세가 있고, 진입하기 좋은 곳이라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데, 대동조우회 .. 2014. 11. 23.
황순원 "소나기" 내가 무척이나 어릴적에 만들어진 소나기...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깁니다.(1978년작) 동영상 출처 - http://blog.naver.com/psalm23th8th/150101945001 2014. 11. 16.
가을 풍경 비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햇살이 조금씩 위력을 발휘해 준다. 어제 친구들 모임에서 조금 무리했더니만...체력이 고갈이다... 문업이 속한 대동조우회 모임이 선남 관석지에 있었고...아침에 월이 사진보내준다. 가는 시즌이 아쉬워.. 짬낚이라도 해야지하고 출발~ 음...낚시하는 사람 많.. 2014. 11. 16.
가재잡으러 간.... 예전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작은 개울.... 계속 잘 보존됐으면 좋겠다. 2014. 11. 9.
가을 보내주기 주말이 다가옴에 흐리다가...결국 비까지 뿌립니다. 이러다가 내심 기대했던 아들과의 외출이 물건너 가는 건 아닌지, 걱정됐었는데...일요일 아침 눈부심에 눈을 떳습니다.ㅎㅎ 눈부시지 않았다면 계속 늦잠 자려했는데 ㅠㅠ 아들놈과 놀러갈땐 항상 두가지를 염두해 둡니다. 첫번째 하.. 2014. 11. 9.
[영천]대내지 낚시를 하면서 시시각각 바뀌는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어서 낚시라는 취미를 가짐에 정말 행복감을 느낌니다. 11월 정모전 영수형님(회장님)과 북영천 대내지 사전답사차 10월 마지막주에 먼저 다녀왔습니다. 요즘시기에 사용하기 딱좋은 파라솔 텐트... 세월의 .. 2014. 11. 2.
가을 길목.. 지난주 백모님께서 놀러오라 하셨는데...못가고 오늘에서야 다녀왔습니다. 백부님께서 도토리를 많이 주웠다며... 묵도 먹을 겸해서 식구들하고 갔습니다. 올해는 뭐든 다 풍년인것 같습니다. 큰 바구니 한가득 도토리 담긴 건 시장에서 보곤 처음입니다. 왜관ic내려 성주로 향하는 길목.. 201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