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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227

[안동]미천 (귀미리'170520~21) 지난주 의성 새보에서 멋지게 꽝치고... 큰맘? 먹고 안동 미천 귀미리권에 다녀왔네요~ 역시 강붕어는 매력덩어립니다. 2017. 5. 21.
[영천]갈산지('170506~07) 밤이 너무 짧아 맘 먹으면 밤새 낚시할 정돕니다. 그치만, 안될땐 무조건 자는겁니다.ㅋ 2017. 5. 7.
[군위]봉산교('170422~23) 기다림에 익숙해져 버린걸까요? 아니면 꽝이 당연시 되다시피여서? 암튼 이날도 붕어 기다려보고자 출조합니다.ㅎ 이창수의 수초이야기에서 나온말입니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딱 지금 제상황에 맞는 말입니다.ㅋ 의성 쌍계천 새보로 출발했지만, 배수가 많이 .. 2017. 4. 24.
[성주]신천수로 ('170408~9) 시즌은 무르익어가고 있는 중이고, 그렇다고 유명세 있는 곳은 열혈꾼들로 이미 자리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잘 알기에 뜻밖의 장소로 출조해볼까합니다. 성주군 낙동강변에 위치한 신천수로로 갑니다. 선발대로 들어간 명길이... 자리가 몇자리 없답니다. 꾼들이 없는 조용한 곳은 없는가.. 2017. 4. 10.
[영천]사리지 ('170325~26)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사리지. 대물을 노렸던 세 남자가 있었네요 ㅎ 2017. 3. 27.
[군위]위천(봉산교)'170318~19 봄마중을 나가보려합니다. 주중 황량한 공단에도 개나리가 피었길래 그제서야 봄이 왔구나싶더군요. 친구들 계추가 이날 있었지만, 다음달 포항 구룡포 펜션에서의 1박 2일때 참석키로하고 조촐한 번출을 위해 군위로 향합니다. 작년 여름 봉산교권에서 마릿수로 재미를 봤던터라 이번엔.. 2017. 3. 19.
[화산]집안못(170311~12) 몇번을 고민고민하다가 오후 2시경 선잠을 깨우며 결정했습니다. 누적된 피로?로 계속 쉬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래도 하고싶은 건 해야 하니까.ㅋㅋ 영수형님과 진덕이 새미골지 출조한다기에 못가는 척...인근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시즌은 이제 개막된 듯 합니다. 저수지마다.. 2017. 3. 13.
[영천]화산 새못('161126~27) 올해 마지막 번출을 떠납니다. 주중에 날씨가 차츰 나빠지더니 주말에 절정을 맞습니다. 맘같아선 집에서 편히 쉬고 싶었지만,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몸을 이끄네요ㅎ 명길이와 청통IC대물 낚시점서 9시 만나기로 했으나, 전화하니 그제야 일어났답니다. 전화받고 바로 출발했는지, 대편성.. 2016. 11. 27.
[의성]산정지('161119~20) 80년대만 해도 낚시는 봄부터 초가을까지만 하는 것인줄만 알았는데... 세월이 좋다보니 장비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낚시여건도 계절을 무시할 만큼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늦가을이란 계절은 무시하면 안되겠지요~ 푸근한 날씨...번출 떠나 볼까요~ 201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