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볼링장18 [대구 ]현대볼링장외('201205) 가을이 무턱대고 지나가 버리고, 그리 춥지도 않은 겨울의 시작입니다. 올해 11월 낚시는 집안행사가 더러 있는 바람에 중반기 부터 갈 수가 없었네요. 마지막 주일은 묘사가 있었지요 묘원 주위에 심어 두었던 보리수 나무가 5년째 접어드니 열매가 어찌나 많이 열리는지 가지가 다 부러질 지경입니다. 벌초도 대행을 맡겼지해서 올해 처음 와보는 묘원입니다. 어째 올해는 참석인원이 너무나 적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집안에서 대표들만 참석해서 그런가 봅니다. 덕분에 보리수 열매는 원없이 딸 수 있어서 몇년만에 다시 액기스 준비를 해봤습니다. 긴 겨울동안 변해가는 모양새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볼거립니다ㅎ 12월 첫째주... 명조회 정모날...연말 총회도 있는 날입니다. 동기회 산행이랑 송년회는 줄줄이 취소가 되어서, .. 2020. 12. 6. [대구 ]현대볼링장('200104) 새로운 시작~ 말이 그렇지 늘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또 며칠 지나면 지금의 마음이 많이 흐트러져 버리겠지만요. 하루하루 큰 의미 없이 보낸 것 같은데, 흘러 가버린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들 중에 또 하나를 만들러 .. 2020. 1. 5. 명조회 연말총회('191207) 지난주 납회에 이어 일주일만에 명조회 총회 겸 연말모임입니다. 아이고~ 그러고보니 12월도 1주가 후딱 지나갑니다. 정말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보통 오후 5시에 모였었는데, 올해는 4시에 모입니다. 1년에 몇번 안타는 버스 타는 날~ 3시 40.. 2019. 12. 8. [대구 ]연말총회(현대볼링장 '181201) 새해가 시작된게 엊거제 같더니만, 하루, 한주, 한달이 흘러 어느듯 12월.... 참 세월빨리 흘러감을 새삼 느끼게 되는 달입니다. 예고했듯이 언제나 총회는 본리동 현대볼링장에서 여흥과 명조회 한해 결산하는 자립니다. 토요일 오후 5시까지지만, 막걸리 한잔하고픈 회원들은 늘상 먼저와.. 2018. 12. 2. [대구 ]현대볼링장('181006) 완연한 가을을 앞두고 순꼽아 기다려온 명조회 정모가 태풍 콩레이때문에 한주 연기됐습니다ㅠ 비도 많이오고, 바람은 강풍이라고 하더니만 정작 체감은 태풍이 왔나싶을 정도로 미약합니다. 직접 피해 본 지역도 많다지만.... 정모가 미뤄졌으니 못볼줄 알았는데.. 궂이 얼굴 한번 보겠.. 2018. 10. 7. 1월정모 현대볼링장외 ('180106)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6일째 접어듭니다. 첫날 하루의 감정 그절반으로라도 365일을 살아갈 수 있다면 연말에 아쉬움은 줄어들텐데..아무 의미없이 6일이 지났다니 놀랍습니다.ㅎ 겨울날씨가 겨울답지 않아서 출조는 어림없어 연말에 못했던 볼링이랑 회포를 또 풀려나 봅니다. 모임은 .. 2018. 1. 7. [대구]결산총회 ('161203) 올해 1월정모 다산 벌지낚시터에서 얼음을 깨던것이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너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ㅋ 어느덧 12월입니다. 어찌보면 더디가는 시간인 듯, 쏜살같이 흐르는게 세월인가싶네요. 12월 3일(토요일) 그렇게 우리 명조회원 9명은 본리동 현대볼링장에 늘상 그래왔던것처럼 모였.. 2016. 12. 4. 볼링 대첩('13.01.05) 뱀의 해(癸巳年).. 뉴스에선 새해 첫 일출을 보기 힘들꺼란 보도가 있었지만, 혹시나 해서 공장 옥상에서 작은 모임을 가져봤습니다. 구름이 잔뜩...못보는 구나.. 그때 거짓말처럼 계란 노른자 같은 태양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동그란 원형이 다 드러난 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구름속으.. 2013. 1. 8. 2009연말 단합대회 (12월 6일) 매년 연말에는 회원간에 단합을 위한 친선 모임을 가집니다. 어느해엔 시외곽 식당서 족구도 하고 또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했었고, 낚시를 한적도 있었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많이 한것 같진 않고, 암튼 낚시를 잠시 접고 즐기는 달입니다. 올 연말엔 추가로 총무님 집들이겸 해서 본리동 현대 볼링.. 2009. 12.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