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7 1월정모 현대볼링장외 ('180106)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6일째 접어듭니다. 첫날 하루의 감정 그절반으로라도 365일을 살아갈 수 있다면 연말에 아쉬움은 줄어들텐데..아무 의미없이 6일이 지났다니 놀랍습니다.ㅎ 겨울날씨가 겨울답지 않아서 출조는 어림없어 연말에 못했던 볼링이랑 회포를 또 풀려나 봅니다. 모임은 .. 2018. 1. 7. [영천 ]하마지 풍경 그해 마지막 날 하마지 얼음낚시 풍경 바람 터졌어요~~ 2018. 1. 1. [영천]하마지('171231) 2015년 1월이후 근 2년여만에 다시 얼음위에 섰습니다. 대구에서 눈구경하겠다는 마음 버린지 오래고, 겨울이라지만, 큰 추억없이 봄을 맞이한게 다반사였던거 같습니다. 얼음낚시는 좀 부지런해야 합니다. 겨울 선상낚시만큼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두시간여 일찍 일어나 새벽바람을 가르.. 2018. 1. 1. [의성]상신지('171224)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에 새벽같이 일어나는 일이 쉽지만은 않더군요. 45분만에 의성IC낚시에 도착하니 7시 20분.. 진덕인 먼저 도착해 있고 미끼인 지렁이 사고나니 영수형님 오십니다. 올겨울 첫 얼음낚시 설레임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추천받은 구룡지로 향했지만, 푸근한.. 2017. 12. 25. 의성 상신지('171224) 올 겨울 첫 얼음낚시..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눈은 안오고 제법 많은 비때문에 시작한지 두시간도 안되어 철수.. Healing 잘하고 왔습니다~ 2017. 12. 25. 2017년 총회 (12/22 북구 노원동 돼지가 ) 올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경조사도 많았고, 다들 그러하겠지만 어제가 마치 1월달 시작했던것 같은데 벌써 12월이라니.. 멈짓 놀라게 하는게 세월인가 봅니다. 정모 참여율 100%자랑하던 저도 올해는 두번의 불참이 있었네요. 한해가 다가기 전에 이렇게 총회라는 .. 2017. 12. 23. [영천]골안못('171111~12) 절친을 멀리 멀리 보낸 마음이 무겁습니다. 삶에 대해서 어찌 살아야할지에 대해 조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것도 같지만 우울함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토욜 오후 잠깐의 잠을 청한 후 급히 정해진 번출 장소인 영천 금노지로 향해 봅니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금노지. 본능처럼 우안.. 2017. 11. 12. 영천 골안못 올해 유난히 조과가 좋지 못하였는데, 영천 화남면 골안못 번출중 초저녁에 허리급 붕어 한수~~~ 방생은 미덕이죠! 39cm 2017. 11. 12. [의성]도경구지('171104~05) 떠나는 것엔 언제나 아쉬움이 따르는가 봅니다. 어쩌면 올해 마지막 월척 찬스가 될 수 있다는 생각과 정모 순위를 뒤흔들 수 있는 최후의 일전이란 생각들로 금요일 저녁에 자리한 회원도 몇몇 있군요. 와~ 오랜만에 종우형님 2박째 도전중이시고, 뭐 당연히 명길이와 진덕이도 일찌감치 .. 2017. 11.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