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회169 [영천]신양지('180707~08) 장맛비가 우리지역에도 제법 많이 온 모양입니다. 7월 정모장소가 군위군 우보면 봉산교 상류권으로 확정되었기에 점수 올릴 마지막 찬스라 여기고 금요일 늦은 오후에 출발계획이었지만, 선발대 진덕이,명길이 먼저 도착해 사진을 보내줍니다. 낚시불가상황, 수위가 아직은 안정이 되지.. 2018. 7. 8. [청도]각계지('180602~03) 우리 회원님들은 정모가 다가오면 몸이 근질근질한 듯 합니다. 분명 토요일이 정모인데, 오전에 도착해보지만 금요일 저녁에 이미 대부분 들어와 낚시자리 완성시켜 놓았으니 말입니다. 어찌됐던 이시기...힘든 시기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오전10시가 안된시각. 무더위가 예보되어있.. 2018. 6. 4. [군위]위천 사직교('180428~29) 5월 가정의달 첫번째주 정모는 사실상 힘들기에 4월 마지막주에 5월 정모를 당겨 실시했습니다. 지난번 답사왔었던 군위 생활체육공원이 아닌 더 상류 사직교 상류구간에서 실시합니다. 이번주는 내내 저녁약속과 바쁜 일상들입니다. 화요일부터 이런저런 모임들.... 토요일 한창 무더위 .. 2018. 4. 29. [영천]부계지 ('180407~08) 봄시즌~ 명조회 정모가 있는 한주는 더디기만합니다. 대박을 기원하며, 그렇게 기다리는데 많은비가 3일동안 내리더니 강풍까지 가세합니다. 전날 종우형님에게 좋은 자리점지해 달라고 파라솔까지 맡겼는데 날씨가 이렇게 도와주질 않네요 벚꽃이 흐더러지게 핀게 벌써 며칠전 이야기.. 2018. 4. 8. [의성]대아지('180303~04) - 시조회 봄은 참으로 더디 옵니다. 방심하면 아직 이르다는 듯 추위가 몰려오고 그러길 몇번... 올 겨울은 참으로 추웠긴 추웠나봅니다. 이맘때 아니 2월중순경에도 냉이를 캤던 기억이 있는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생기를 머금은 생명체가 없습니다. 그래도 3월은 왔기에 명조회 시조회를 겸한 정.. 2018. 3. 4. [영천 하마지('180204) 겨울이 이젠 끝이나는가싶다가도 보기좋게 뒤통수 맞는 경우가 올겨울엔 몇번 됩니다. 얼음낚시 많이하면 두번정도 하겠구나 예상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가고, 2월 정모도 얼음판 위에서 보낼줄이야... 가는 1월이 아쉬워 종우.정배형님, 또다른 몇분과의 즐거운 시간....등잔밑이 어둡다.. 2018. 2. 4. 1월정모 현대볼링장외 ('180106)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6일째 접어듭니다. 첫날 하루의 감정 그절반으로라도 365일을 살아갈 수 있다면 연말에 아쉬움은 줄어들텐데..아무 의미없이 6일이 지났다니 놀랍습니다.ㅎ 겨울날씨가 겨울답지 않아서 출조는 어림없어 연말에 못했던 볼링이랑 회포를 또 풀려나 봅니다. 모임은 .. 2018. 1. 7. 2017년 총회 (12/22 북구 노원동 돼지가 ) 올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경조사도 많았고, 다들 그러하겠지만 어제가 마치 1월달 시작했던것 같은데 벌써 12월이라니.. 멈짓 놀라게 하는게 세월인가 봅니다. 정모 참여율 100%자랑하던 저도 올해는 두번의 불참이 있었네요. 한해가 다가기 전에 이렇게 총회라는 .. 2017. 12. 23. [의성]도경구지('171104~05) 떠나는 것엔 언제나 아쉬움이 따르는가 봅니다. 어쩌면 올해 마지막 월척 찬스가 될 수 있다는 생각과 정모 순위를 뒤흔들 수 있는 최후의 일전이란 생각들로 금요일 저녁에 자리한 회원도 몇몇 있군요. 와~ 오랜만에 종우형님 2박째 도전중이시고, 뭐 당연히 명길이와 진덕이도 일찌감치 .. 2017. 11.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