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낚시18 [의성]안평수로('160507~8) 어느새 계절은 봄을 한껏지나서 벌써 5월로 접어들었습니다. 한치의 거짓도 없이 장미꽃도 얼굴을 보이고... 어린이날부터 강행군입니다. 8일 어버이날이 있지만, 정모가 첫째주로 정해진터라강행합니다. 이맘때면 선풍기 경품으로 지급하기에 더더욱더 열정적으로ㅋ 종우형님은 본가에.. 2016. 5. 8. [달성]현풍수로('160213~14) 설 명절을 보내고 바로 정모가 잡혔습니다. 다행이 초봄같은 포근한 기온에다가...장소가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현풍수로.... 오전중에 일찍들어와 본부석까지 설치한 문업.명길. 총무 진덕이까지 여건 좋지 않는 상황에서 고생들 많았습니다. 좀 먼곳에 본부석이 위치해 한적해 보이.. 2016. 2. 14. [의성]안평수로('151003~04) 끝이 없을 것만 같던 무더위도 어느순간인지도 모르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한순간 아침에 한기를 몰고오는 이 가을느낌... 어느 듯 한달여 시간이 지나...이 가을에 회원님들과 정을 나눕니다. 매일 보시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시겠지만, 참 놀랍습니다. 모내기할 때, 저 작은 풀포기 몇가닥이 어느세월에 자라 벼이삭을 튀울까 했는데....낱알이 벌써 이렇게 풍성하게 익어있네요. 가을 시즌의 시작.. 그것도 조과가 나름 확인된 안평수로에서. 설레임으로 문업이와 이왕수 낚시서 만나 도착하니 열성낚시인 진덕이와 명길이 전날 ㅜㅜ 종우형님 예상을 깨고 저희들보다 한시간여 일찍 도착을 했군요. 지난번 봐두었던 땟장 포인트...역시나 아무도 앉질 않았더군요. 좌대등 장비 가져갔지만, 오늘은 아무것도 필요없는 순수 낚시를 구.. 2015. 10. 4. [영천]파계지,[의성]안평수로('150731~0802) 휴가는 내일인 8월1일부터지만, 지독한 폭염으로 연일 36도에다가 열대야까지... 퇴근길조차 버겁기만 합니다. 집에서 열대야와 사투를? 벌일즈음... 영수형님께 연락해 봅니다. 좋은일 없나하고요~ 역시나 좋은 곳에 계시는군요. 저녁 8시가 훨 넘어 부랴부랴 간단히 챙겨 출발합니다. 평.. 2015. 8. 5. [의성]남대천('150704~05) 7월정모 장소를 제가 정해야 되는데.. 이게 여간 까다롭고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성주 초전면에 있는 월곡저수지로 정했다가 뱀이 많다는 정보가 있어 취소하고.... 어디로 갈까 고심하던 차에 정배형님과 진덕이가 의성 남대천으로 번출계획이 있데서 동참해 봅니다. 토요일 오후 3시.. 2015. 7. 5. [달성]진촌늪('10.4월24일~25일) 5월 정출을 앞당겨 실시했습니다. 5월 2일 칠곡 송림지에서 열리는 대구 낚시연합회 주최 낚시대회에 참가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예전부터 대회하면 한번 출전해보자 말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참가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하긴 창근,정배형님 지난주 충북음성서 열린 강태공배 대물밤낚시 대회에 .. 2010. 4. 25. [창녕]효정수로('09.10월17일~18일) 이미 가을을 지나 계절은 겨울쪽으로 더 많이 가 있는 듯한 요즘입니다. 출근길엔 이맘때쯤 늘 그랬듯이 안개가 자욱하고, 입었던 겉옷을 낮엔 또 벗게되는 참 애메한 계절입니다.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성서 모병원에 입원해 있다길래 토욜 병문안 잠깐 갔다가 곧바로 정출지인 경남 .. 2009. 10. 18. [달성]진촌늪 (4월 11~12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기가 사는 곳에서 특정지역으로는 잘 가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는듯 하고.. 물론 일부러야 갈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우연하게라도 한번쯤 지나칠 일조차 없다면, 그곳이 아무리 지척에 있다 하더라도 무엇이 있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겠지요. 작은집이 이전한 달성군.. 2009. 4. 13. [달성]진촌늪 (4월 11~12) 명조회 정기모임.. 가까이 있어 눈여겨 보지 못했던 곳.. 박석진교 건너 진촌늪에서 .. 2009. 4.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