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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회

[대구 ]현대볼링장(240106)

by 전자케미 2024. 1. 10.

 

한창 추워야 할 시즌이어야 하고,

그래서 지금 쯤은 명조회 1월 정모도 얼음이 꽝꽝 언 어느 저수지에서

뜨끈한 어묵탕으로 추위를 달래 가며 얼음낚시를 즐겨야 하지만.

 

 

 

이젠 그 또한 과거의 추억으로 사라지는 건 아닐까하는 염려마저 드는 

따뜻한? 겨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얼음낚시 채비를 다시 할 수 있을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얼음을 탄지가 언젠지 기억조차 가물합니다ㅎ

토요일 오후 4시남짓부터 시작합니다~

 

 

 

지난달 총회때와 마찬가지로 1월 정모도 현대볼링장입니다.

이변이 없다면 2월 정모도 이곳에서 할지도 모릅니다.

지공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만, 좀 더 고민하기로 했답니다.

 

 

이 시즌에 노지 출조와 달리 편해서 좋네요^^

이렇게 편함 만을 추구하다 보면 낚시 못하는데...

 

 

 

명조회원 7명 모두 참석!!

그냥 하면 재미없잖아요~  종우형님표 쌀 20kg 또 투입됩니다.

 

 

연속 개인전만 하다 보니... 담엔 단체전으로 했으면 합니다.

 

 

 

하우스볼 사용자는 저와 명길이뿐입니다.

제가 지공을 않는 이유는... 잘 아실 겁니다^&^

 

 

업치락 뒤치락...

역시 볼링은 실력이 비슷비슷해야만 스릴 넘치는 재미를 줍니다.

 

 

볼링장 뒤편에 있는 치킨집

오래간만에 닭다리 원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입니다.

종우형님 동네라 형수는 준 회원입니다^^

 

 

올 시즌은 시조회와 더불어

상당히 치열한 접전을 예상해 봅니다.

저도 큰맘 먹고 채비 변경도 해 볼 생각입니다.

 

 

회원님들~

올해도 무탈하게 즐거운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