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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보4

[청도 ]소라보(230325~26) 벚꽃 개화가 며칠 빨라졌다더니만, 잠깐 방심하면 이렇듯 만개해 버리는... 봄은 봄인가 봅니다. 고속도로를 포기하고 드라이브 삼아 선택 한 출근길입니다. 결산기라 3월 번출도 갖질 못했습니다. 마지막주가 되어서야 청도권으로 향하는 길... 창녕군 성산면 원동교 인근 야산에 진정한 봄의 전령사 진달래 군락... 가슴 슬레임은 진달래 만한 게 없지요? 소라보 상류 쪽에 안착했습니다. 좌측 하류쪽이 소라보... 고평교가 있지요 일찍 오신 영수형님 덕에 자리 걱정은 없었으나, 강낚시의 특성중 가장 큰 단점... 조금의 짐바리는 각오해야 합니다. 좌측 편 영수형님 자리.. 신기하게도 발 앞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니, 좌대 설치하기가 여간 성가신 게 아닌 자립니다. 뒷발이 뻘에 잠겨 보강도 해야하고... 너무 긴대 .. 2023. 3. 27.
[청도 ]유등보('221008~09) 10월에 연휴가 두 번씩이나 있다 보니 군위, 의성 쪽은 교통체증 때문에 아예 출발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11일 배송된다는 홍합도 토요일에 도착을 하질 않나... 덕분에 이번 홍합은 번출 요깃거리가 됩니다. 오랜만에 현풍, 풍각을 거쳐 청도천 유등보에 입성을 합니다. 진덕이도 얼마 만에 보는지 참 오랜만에 보고... 긴 긴 청도천에서 자리 없는 와중에 장소 선정하느라 애썼다~ 천고마비의 계절 살이 안 빠지는 계절입니다. 포인트로 내려오는 길이 좀 힘들어 그렇지 내려오면 참 편한 낚시자리가 반기고 있습니다. 2년 전 이맘때 진덕이와 건너편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이자린 거의 맹탕 수준이라 어떨지... 보 인접한 곳... 수초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는 곳에 대편성 했습니다. 배스꾼 들락거리는 걸 보면, 대물.. 2022. 10. 11.
[청도]유등보('210911~12)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최소 6촌 친지들까지 모여서 벌초를 했었는데...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반가운 얼굴 1년에 두어 번 보는 것이 그리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새 회상을 하게되는 추억이 되다니... 코로나의 원인도 있고, 세대의 변화도 있었고...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림조합에 벌초대행한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이즈음 낚시는 벌초때문에라도 생각지 못했는데, 시간이 남으니 어쩌겠습니까~ 진덕이와 청도천으로 번출 감행합니다. 토요일 퇴근후 청도 가면 늘 가는 길목에서 쓰레기봉투까지 챙깁니다. 매일 흐리다가 주말에 간만에 태양이 온종일 비추니... 뜨거워도 너무 뜨겁습니다. 여기는 어디? 유등교 아래 유등보 되겠습니다. 수중전이라더니 먼저 온 진덕인 이미 수.. 2021. 9. 15.
[청도 ]청도천('200912~13) 한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또 비가 지겨울 정도로 매일같이 퍼 붓다가 태풍이 보란 듯 2개가 연이어... 올 여름 날씨는 참 변덕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벼가 고개를 숙이는 걸 보면 가을이 코앞에 와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창녕군 성산면을 거쳐 청도 이서면으로 와 보긴 첨입니다. 한젓한 시골길을 달려 유등교 상류쪽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다 되어갑니다. 제가 출발할 때쯤 도착한 진덕인 이미 대편성 다했고, 길에서 포인트 진입여건이 만만치 않아서인지 좌대는 빼고.... 영수형님도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대편성 중에 허리급 한 수 하시던데...좌대 힘겹게 들고 들어오신 보람이 있나 봅니다.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길 기다려 봅니다. 일기예보는 전혀 맞질 않으니...이번 비에 떠밀려온 ..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