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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위천49

[군위 ]삽령교('190907~8) 하루가.. 한달이.. 뒤돌아서면 1년이라는 시간조차도 참 빠르다 느끼는 나인가 봅니다. 세상사람중 누가 본인의 나이를 진정 인정하고 살아갈까하는 생각 해봅니다. 마음은 늘 20대의 그날처럼 생기 잃지 않으려 무던히 애써며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벌초한다고 한주 쉬었을 .. 2019. 9. 8.
[군위 ]사직교('190810~11) 휴가시즌도 막바지로 내달리고 올여름 무더위도 한껏 맹위를 떨칩니다. 뭐 이제는 몸도 어느정도 적응을 했는지 어지간히 땀 흘리는 건 일도 아닙니다ㅠ 휴가시작한 성철형님과 총무 문업이, 서울서 명길이 이렇게 세명이서 금요일 정모 장소인 군위 위천 사직교에 먼저 들어간답니다. .. 2019. 8. 11.
[군위 ]사직교('190629~30) 올해 좀 늦게 시작된 장마~ 우중출조의 매력이 있긴하지만, 번거러움은 필숩니다. 토요일 오전 얌전히 내리던 장맛비가 오후로 갈수록, 군위 위천 사직교로 갈수록 점점 더 굵어집니다. 비 쏟아지는 와중에 대편성 준비해야하는데, 정말 다행인건 주차를 바로뒤에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2019. 6. 30.
사직교 장맛비('190629) 늦은 장마가 시작되고... 토욜 오전엔 조용히 내리더니, 오후 사직교 도착하니 저녁 10시경까지 제법 쏟아지네요 명색이 강인지라 뒤로 많이 물러나 앉긴 했지만, 부담스러운건 마찬가집니다. 2019. 6. 30.
[군위 ]봉산교 번개('190615) 44칸대 옥수수 미끼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찌를 바라만 봐야했던 야속한 날씨.... 2019. 6. 16.
[군위 ]봉산교(190615~16) 낚싯대 바꾸고 세번째 꽝을치고 나니...멍하기만 합니다. 리듬을 잃지 않기위해서 넣으면 나온다는 곳...그곳으로 달려갑니다. 한동안 열기를 더하던 날씨도 정도는 덜하지만, 움직이면 무더운건 마찬가집니다. 군위군 우보면 봉산교 중류쯤으로 갑니다. 번출인원은 영수형님과 오랜만에 .. 2019. 6. 16.
[군위 ]무성교 (190525~26) 주말로 갈수록 무더위가 또 절정을 향해 내달리고 있습니다ㅠ 그렇다고 출조 안하면 일주일이 힘드니.... 작년 도전하려다 자리가 없어 포기했던 곳인데, 영수형님과 단둘이 도전해 봅니다. 도전~~ 2019. 5. 26.
[군위 ]사직교('190504~05) 토요일 오후 2시남짓 회사서 출발하여 서대구IC오니 도시고속도로에 차가 엄청나게 밀립니다. 동명휴게소 오기전부터 정차되더니, 결국 다부터널 통과까지 40여분 소요~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대체휴일까지 있으니 이동하는 차량이 명절 수준이랍니다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정모 장소인 .. 2019. 5. 5.
[군위 ]봉산교 상류('180811~12) 우리네 몸이 참 빨리도 적응을 잘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긴 기간동안의 폭염에 몸은 좀 지치긴 하나, 주말꾼은 이때쯤이면 다시 원기가 되살아나나 봅니다. 토요일 조부기일이라 쉬어도 되겠지만, 이른 저녁에 지내기에 시간적 여유가 되어 출조를 감행합니다. 토요일 낮엔 무더울테.. 201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