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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

[안동]미천(무릉리 '180609~10)

by 전자케미 2018. 6. 11.

지난정모때 좌대 뒷발 미수령건도 해결하고

처음으로 완전한 조립 완성해 봅니다.

무게 제기준으로 걱정안해도 될 정도로 이동시 부담감도 없습니다.

여유되면 좌측 날개도 준비해볼까 합니다.


번출인데 이번엔 인원이 좀 됩니다.

장소는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에 위치한 미천...






예정에 없었던 종우형님 번출참가...

그것도 금요일 저녁에 진덕이랑 먼저 들어갔답니다.

토요일 오전 보내준 사진한장이

서둘러 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ㅎ

남후면 소재지지만, 오래된 가게에서 국수정도만 먹는걸로...





문부장도 멀리까지 와서

얼굴만 보여주고 갑니다.







낮기온 27도정도라지만

오전에 구름꼈다가 오후 햇살이 비치니

더운건 마찬가집니다.

다행이 둑방쪽에 아카시아 그늘이 있어

겨우 태양만 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람이 불어 천막까진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는 중입니다.

바람예보가 밤새 있어서

아무래도 조금 쌀쌀한 밤이 되지 싶습니다.







종우형님은 뒤이어 올 회원님들 자리선점용

파라솔들고 많이 바쁘십니다.^^







긴대에 옥수수미끼...

7대도 많습니다~







건너편쪽에서도 낚시중입니다만

진입로가 다소 위험해 보이더군요.






금요일자리한 종우형님.

월척 두수?했다지요!






번출인원이 점점 들어오니

간이 본부석 설치중입니다.






명조회 회장님도 어쩌다 오시고,

영재도 뜻하지 않게 참석하고

영수형님 고정맴버..이박째인 종우형님과 진덕이 저까지 6명...

오후 7시 넘은시각..아직 환합니다.






남후면 들판

이곳은 이모작 하는가 봅니다.

마늘뽑은 자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마지막 마늘있나 확인중입니다.






회장님은 또 월척한수

걸린거 회수하고....

입질이 너무 없어서 결국 영수형님이랑 셋이서

회포풀고 있는 중입니다.

이박째 회원님들은 일찌감치 꿈나라로~






완전 말뚝인 찌 바라보기도 힘듭니다.

거기다가 바람까지 자질 않으니

분위기는 꽝 분위기로 흘러가고~






이런날은 잠조차도 자는둥 마는 둥 됩니다.







유월에도 난로가 필요하다니....







올해 세번째 꽝중이신 영수형님~

왜 이러신데요?







진덕아~

잘 잤나!

아침녘에 월척 한 수 추가했다지~







하류권에 자리한 영재는

귀한 자라 세마리에 ko 당하고...






회장님

4대의 낚싯대로 월척했으니 성공입니다.







주차여건 대략 이렇습니다.

유명세치곤 주변정리는 잘되어 있습니다.






농번기 시작이라

번출이 힘들 종우형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2박 도전했는데...

조황은 만족하시지요?






이렇게 분명히 붕어는 있는데....

왜 3명에게는 와주지 않은 걸까요?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멋진 찌올림과 당찬 손맛을 찾아

또 어디로 갈지 고민해야 할 시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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