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천11 [의성 ]도리원교('180929~30) 9월의 마지막 번출을 3주만에 출발합니다. 벌초도 있었고, 추석이 연이어 있었던지라 낚시 갈 여유가 없어 아쉬움 가득했는데..그래서 일까요 떠나는 길이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ㅎ 흐린날이 많아 추석 보름달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이 훤하니 밝은 달을 보니 마음까지 풍요해짐을 느낍.. 2018. 9. 30. [의성 ]쌍계천(도리원교 '180818~19) 폭염이 완전히 물러간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금주는 기온이 제법 견딜만하고, 더욱이 밤엔 조금의 시원함에 간만에 에어컨 없이 잠들 수 있는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마치 며칠의 시원함으로 인해 불과 며칠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폭염을 잠시 잊어버리고 마니 인간의 간사함에 다시한번 놀.. 2018. 8.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