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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면 벽수지4

[의성 ]벽수지(240615~16) 주중에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다행스럽게도? 주말엔 좀 주춤합니다.고속도로 올리니 소나기가 아니 폭우가 쏟아지고...빗 속에서 대를 펼쳐야 하나 싶은 고민이 갑자기 생깁니다.  요즘 비는 꾸준히 내리는 예전의 그 비와는 다릅니다.미친 듯이 퍼붓다가 조용해진 틈을 타... 벽수지 우안 상류 쪽에 후딱 자리 세팅...비 가 안 오는 그 짧은 시간 동안 기온이 얼마나 올랐는지 젖은 땅이 뽀송뽀송하게 말라 있네요.  형님이 상류 쪽에 자리한 이유는 주차 편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모가 벌써 튼실하게 자리를 잡아갑니다.   형님은 제 좌측 아래쪽에 자리했습니다^^원래 형님자리 좌측에 제 자리를 점지해 놨었는데... 무덥고, 습하고, 비도 오락가락해서가까운 상류로 고집부려 옮겼습니다.  기온차가 너.. 2024. 6. 18.
벽수지 소나기 일주일 동안의 폭염 뒤 오락 가락 폭우까지...이번주도 꽝 인가 ㅎ 2024. 6. 17.
[의성 ]벽수지('230304~05) 2023년 첫 물낚시의 시작입니다~ 겨울에 얼음낚시도 다니곤 했었지만, 그 매력을 잃어 넉달이란 긴 시간 동안 동면에 들어 갔다가 막 깨어났습니다. 다행스럽게 최저기온은 0도 예보상 바람도 없어 최상의 시조회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벽수지 도착 시간이 7시 40여분..종우형님과 거의 동시에 도착했습니다. 1등은 젤 먼 곳에서 온 명길이... 열정이 살아있어 좋아요~ 상품이 걸려 있다 보니 모두들 일찍 도착해서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근 홍연지도 만석이더니... 오전 10시경부터 이곳 벽수지도 점점 인원이 늘어납니다. 명길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좌안 하류 쪽에... 거의 동시에 도착한 종우형님과 저는 좌안제방과 우안 하류 쪽에 자리를 했는데, 어라~ 본부석이 좌안에 섭니다.... 우안엔 혼자네 ㅎ 아침 안 .. 2023. 3. 6.
[의성 ]벽수지('200307~08) 매화꽃이 만발했습니다. 바야흐로 3월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예전엔 유료터 개장이 대부분 3월첫째주라 매년 안빠지고 갔었더랬는데, 세월이 흐르니 옛일이 되어갑니다. 지난? 겨울이 혹독하지 않았던 이유때문에 오는 봄이 감격스러울 정도의 감정은 주질 않지만, 그래도 어쨌던 새 .. 202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