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일보고 곧바로 단양행..
예약안하고 현장에서 바로 신청해봤는데
바로 활공할 수 있었다.
막상 이륙장 들어서니 후덜 후덜..ㅋㅋ
은근 중독성 강하다!!
예정에 없던? 단양행...
고수동굴도 예전보다 많이 못하고,
주차장 한켠에 있던 패러천국에 신청후 바로 활공장으로..ㅎ
강사분들 연봉이 꽤나 높다신다~
사장님께서 취미로 타시는 분들도 많다는데,
여건만 된다면 평생회원이라도 되고싶다.
교육을 받으면
직접 조정할 수 있다는데,
아무래도 2인승보단 훨씬 재밌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HEALING이 된다.ㅋ
7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겨울 눈내리는 날에도
꽤나 운치가 있다고하니
그전에라도 다시 오리라~
패러천국의 전용활공장은
단양읍내는 볼 수 없지만,
비상착륙장도 있고,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다.
착륙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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