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마지막날 37.2도의 느낌과
6월말의 32도의 느낌 중 왜 6월이 더 무덥게 느껴지며 또 몸이 반응을 할까요?
이젠 정말 오후 늦게 출조하던지 해야지...
한낮 출조는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합니다.
번출....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입니다.
지난번 합동정출때 봤던 대동조우회원 한명과 더불어
총 4명이서 무더위와 맞서 싸우려 합니다.
문업인 대동회원과 오전에 도착했다더니만,,,
도로쪽에 자리해..오후햇살 고스란히 맞아가면서 고전하고 있더군요.
맞은편은 오후시간 산그늘이 지면서, 정말 낙원입니다.
제방을 거쳐 대략 200여m이상은 장짐들고 걸어들어가야 하기에...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3시경 영수형님 끝으로 모두 집결...
아이스크림으로 목 축이고...간단히 막걸리 타임.ㅋㅋ
낚시가 참 편해졌습니다.
경사가 심한곳에도..바닥이 청석인 곳도..
예전엔 자리할 엄두가 나질 않았겠지만, 접지좌대가 있어 앉으면 포인트가 됩니다.
무더위에 아랑곳 않고 대편성 끝내니...
몸이 SOS신호를 보냅니다.
건너편 그늘로 잠시 대피...ㅎㅎ
주말이라서 이기도 하지만, 정말 낚시 열정이 대단한 분들...
토붕지(토봉지) 삼면을 에워쌌습니다.
아쉬운건 상류쪽엔 집이 생겨 낚시 못하고 진입도 못해요ㅜㅜ
영수형님.문업이...
낙원으로 뒤늦게 합류합니다.ㅎㅎ
7월 첫째주말에 지난 합동정출때 결판못낸 승부를
내기위해 이곳에서 재혈전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먼거리지만, 탐사차 낚시여건 탐색하는 거겠지요~
상류쪽 바로뒤가 대구.포항고속도로 청통휴게솝니다.
아늑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별로지만,
나름 여건도 괜찮네요.
한낮 차량은 지하차도에 주차하고..본부석또한 상류에...
번출 식사치곤 괜찮죠!
부대찌게에 라면사리...
넘 맛있게 먹었슴다...
이렇게 트럭한대 있다면 멋진 본부석이
그저 생기는 듯 합니다.
힘든 오후시간 무사히 넘기고..
재충전하고.....
전투지로 향합니다.
몇해전 갔던 유상지와 비슷한 조건..
블루길이 연안가까이까지 겁없이 먹이를 탐하는 곳...
걸면 월척이상 4짜까지..있다는 곳.... 곳....
그래서 금방 입질이 올꺼란 기대는 애초부터 하지 않았습니다.ㅜㅜ
붕어와의 승부.
참으로 불공평하게 치르졌습니다.
긴 시간동안 집중할 수 없는 틈을 타..
찰나에 순간 한번의 입질을 놓치는 순간...
날이 샙니다.
간밤에 별일 없었지요?
지금시기...
자연스레 철수시간은 빨라집니다.
무서운 태양이 떠오르거든요.
문업이가 일냈네!!!
월척 인증!
번출 월척은 개인의 영광~
부러우면 지는건데....
연합 정출땐 다들 날밤새게 생겼네요.
이걸보면...아마도....
영수형님...준척잡은 죄로? 아침 잘 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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