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포 소금구이1 [대구 ]현대 볼링장('220107)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는 것... 열정이 넘치던 그 시절엔 제야의 종소리나 해돋이...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했었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어찌 점점 그런 것들에 무관심해집니다. 사람이 더 좋아지는 나잇대가 되어 간다는 걸까요? 올해 명조회 회원은 7명 영재도 일이 바빠 결국엔 탈회를 원해서 그렇게 됐고... 2010년 창근형님은 영원한 탈퇴를 하셨고, 정배형님은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렇게 탈퇴 아닌 탈퇴... 진덕이 또한 그렇게 나가버리고 ㅎ 그래도 언제든 번출이라도 할 수 있어 맘만 먹으면 얼굴을 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올해 번출 때 또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들~ 제가 입회할 때 그 멤버 그대로 1월 정모는 노지가 아닌 얼굴 보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창때는 남쪽나라 물낚시도 하곤 했었.. 202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