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면1 [의성 ]구천수로(230819~20) 다음주가 처서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견디기 힘들 정도인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더워지는 느낌이랄까 긴 여정에서 쌓인 피로감도 상당한데 이런 날씨라니... 그래도 꾼의 열정은 날씨조차도 어찌 못하는 모양입니다. 오후 최고 기온일 그 시각에 영수형님 바지 장화 투혼 중이십니다. 햇살이 따가워 우산이라도 받쳐 들고 있어야 할 정도인데, 제 자리까지 이렇게 손 봐주시기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 마무리 앉을자리까지 확실히 해 주시네요. 형님~ 시작도 하기 전에 녹다운되시는 건 아닌지 제가 다 걱정됩니다. 구천수로 이름 값 해줄까요? 정자 쪽에는 마름이 아주 찌들어 엄두도 안 나고 상류 구간에 딱 이렇게 두 자리... 열기가 느껴지시죠? 그래도 이렇게 파라솔 아래 있으면 좀 살만 합니다. .. 202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