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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43

사직교 장맛비('190629) 늦은 장마가 시작되고... 토욜 오전엔 조용히 내리더니, 오후 사직교 도착하니 저녁 10시경까지 제법 쏟아지네요 명색이 강인지라 뒤로 많이 물러나 앉긴 했지만, 부담스러운건 마찬가집니다. 2019. 6. 30.
[군위 ]봉산교(190615~16) 낚싯대 바꾸고 세번째 꽝을치고 나니...멍하기만 합니다. 리듬을 잃지 않기위해서 넣으면 나온다는 곳...그곳으로 달려갑니다. 한동안 열기를 더하던 날씨도 정도는 덜하지만, 움직이면 무더운건 마찬가집니다. 군위군 우보면 봉산교 중류쯤으로 갑니다. 번출인원은 영수형님과 오랜만에 .. 2019. 6. 16.
[군위 ]사직교('190504~05) 토요일 오후 2시남짓 회사서 출발하여 서대구IC오니 도시고속도로에 차가 엄청나게 밀립니다. 동명휴게소 오기전부터 정차되더니, 결국 다부터널 통과까지 40여분 소요~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대체휴일까지 있으니 이동하는 차량이 명절 수준이랍니다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정모 장소인 .. 2019. 5. 5.
[군위 ]봉산교 상류('180811~12) 우리네 몸이 참 빨리도 적응을 잘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긴 기간동안의 폭염에 몸은 좀 지치긴 하나, 주말꾼은 이때쯤이면 다시 원기가 되살아나나 봅니다. 토요일 조부기일이라 쉬어도 되겠지만, 이른 저녁에 지내기에 시간적 여유가 되어 출조를 감행합니다. 토요일 낮엔 무더울테.. 2018. 8. 14.
[군위 ]봉산교('180804~05) 근 한달여 계속되는 폭염.. 휴가또한 폭염으로 인해, 그 즐거움이 조금은 줄어든 듯합니다. 서울엔 새벽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있다고도하니 정말 에어컨 없인 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영수형님과 정배형님은 휴가기간중 청송 용전천으로 피서낚시 다녀왔다고하고, 금주는.. 2018. 8. 5.
[군위]봉산교('180714~15) 장마가 온건가? 암튼 그렇게 흔적도 없이 며칠간의 시원함도 잠시..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에어컨 바람도 사치라 여겨질 정도로 그 바람을 벗어나고픈 마음에 금요일 저녁 떠납니다^^ 세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 이놈만 있다면 어지간하면 아니 무조건 go합.. 2018. 7. 15.
[군위]봉산교('180623~24) 벙개모임~ 가끔은 물가가 아닌 이런 곳에서 회원분들 만나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성철.종우.정배형님과 서부정류장인근서 짧지만 굵은 시간 가졌습니다^^ 배수라는 악재가 있는 요즘은 저수지로 갔다간 꽝을 면치 못할것같고, 그렇다고 아무 강이나 수로에 들이댔다간 역시 꽝이 될 .. 2018. 6. 25.
[군위]위천 사직교('180428~29) 5월 가정의달 첫번째주 정모는 사실상 힘들기에 4월 마지막주에 5월 정모를 당겨 실시했습니다. 지난번 답사왔었던 군위 생활체육공원이 아닌 더 상류 사직교 상류구간에서 실시합니다. 이번주는 내내 저녁약속과 바쁜 일상들입니다. 화요일부터 이런저런 모임들.... 토요일 한창 무더위 .. 2018. 4. 29.
[군위]내량교('180421~22) 올봄 낚시는 기대치에 비해 유난히 주말날씨가 받쳐주질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또 비 예보가 있긴하지만, 그건 일요일 오후시간대... 반가운 주말인건 맞는데, 하~ 토욜 날씨가 한낮기온 30도를 넘어가니 그것도 잘 적응이 안됩니다. 금요일 점심시간 직원들이랑 대구역 뒷쪽에 있는 돈가.. 201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