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회308 [달성]진촌늪 (4월 11~12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기가 사는 곳에서 특정지역으로는 잘 가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는듯 하고.. 물론 일부러야 갈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우연하게라도 한번쯤 지나칠 일조차 없다면, 그곳이 아무리 지척에 있다 하더라도 무엇이 있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겠지요. 작은집이 이전한 달성군.. 2009. 4. 13. [달성]진촌늪 (4월 11~12) 명조회 정기모임.. 가까이 있어 눈여겨 보지 못했던 곳.. 박석진교 건너 진촌늪에서 .. 2009. 4. 12. [경산]1년만에 찾은 의송지(090404~5) 며칠 날씨가 좋지 않았으나 주말로 갈수록 주말꾼의 심정을 헤아리기라도 하듯 기온이 마구 마구 올라가 줍니다. 덩달아 기대심도 따라 올라가네요^^ 주로 다니는 길에 하필 벚나무가 없어 정말 만개 했을까 하던차에 완연한 모습으로 다가온 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낮엔 좀 덥다고 느껴질 정도..... 2009. 4. 5. [대구]번개모임(무태3/21~22) 원래 명조회 정기모임은 월 1회로 정해져 있지만, 전 회원이 모두 모인 경우에 한해서 정모에 싣습니다. 계획된 것이 아니라 지난 시조회 상품이 이월 되는 바람에 부득이 결판?을 내야만 했으니까요. 상품은 설화수골드 36칸.... 남들이 좋은거라 하길래..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눈독을 들이는 모습.. 역.. 2009. 3. 22. [성주] 풀모산지(090307~8) 어떤 님들은 장거리 낚시도 마다 않고 꽤 먼거리를 이동하시던데... 서울서 남쪽 섬낚시 가시는걸 보면 대단들 하시다는 생각만 들뿐, 스스로가 한번쯤은 나도 그렇게 해 봐야지 하는 생각은 왜 안드는 걸까요? 모름지기 본인이 우선하는 순위가 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낚시를 떠.. 2009. 3. 8. [칠곡]시조회(호암지2/28~3/1)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조회... 시조회가 있다는 말은 곧 봄이 왔다는 말이기도 하거니와, 새로운 조행이 기다리고 있음으로 설레이기도 합니다. 2009년 명조회 시조회와 정기 출조를 편의상 호암지(칠곡 약목)에서 2/28~3/1에 걸쳐 가졌습니다. 부지런한 회원님들 .... 저수지 얼음얼었을때 어찌들 지냈을까?.. 2009. 3. 1. [성주] 봉산지(필산지)(081002~3) 2008년 10월 2일... 완연히 가을로 접어든 시간..영수형님과 단둘이서 꼭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서 못갔던, 그리고 혼자선 도저히 겁이나서 갈 엄두조차 없었던 그곳으로 봉산지로 향했다. 오전에 월항면 식당서 아침 해결하고, 저녁에 먹을 찌게도 준히해서 들어갔다. 20여년전에 .. 2009. 2. 9. [경주]감포선상낚시 (2월 8일) 2009년 2월 8일 새벽 3시에 대구 달서구와, 동구에서 두팀이서 출발하여 건천 휴게소서 라면 한그릇씩 뚝딱하고, 명조회 회원 8명이 감포에 도착한 시간은 5시 10여분... 아직깜깜하다...근처 낚시점에서 채비랑 미끼 등을 구입하고 우리가 탈 배가 기다리고 있는 포구로 향했다. 수정호!! 다른배에 비해 크.. 2009. 2. 9. [경주]감포선상낚시2 (2월8일) 명조회 2월 정기출조 (감포 선상낚시 디낚사진) 2009. 2. 9. 이전 1 ···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