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풍경101 [달성]금봉지 ('13. 7/6~7) 숙부님과 예전엔 자주 출조를 했더랬습니다. 그때는 젊음이 있었기에, 제가 보기에도 정말 무엇이든간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지요. 머리가 커 갈수록, 내위주로 생활하다보니 자연 함께출조하는 시간이 차츰 줄어들었지요. 어린시절 숙부님의 고향이고, 저의 .. 2013. 7. 7. [경산]박사지('13. 6/1 ~2) 지난달 정모, 5월이면서 날씨는 8월에 가까운 무더위를 몸소 체험했던 회원님들의 요구로 그늘이 풍부한 와촌 박사지(신한지)로 피서 낚시를 떠납니다. 작년에 여름과 가을. 두번 오면서 매번 바뀌는 멋진 풍경에 매료된 저수지이기도 합니다. 멋드러진 가을 단풍을 봤으니... 초여름으로 .. 2013. 6. 2.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