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봉산교 상류('180811~12)
우리네 몸이 참 빨리도 적응을 잘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긴 기간동안의 폭염에 몸은 좀 지치긴 하나,
주말꾼은 이때쯤이면 다시 원기가 되살아나나 봅니다.
토요일 조부기일이라 쉬어도 되겠지만,
이른 저녁에 지내기에 시간적 여유가 되어 출조를 감행합니다.
토요일 낮엔 무더울테니..
금요일 오후 늦게 봉산교권으로 출발합니다
성철형님과 종우형님..명길이...
먼저온 순서대로 본부석에서 가까운 곳으로 자라하는군요 ㅋ
그래도 제자리까진 150m..
보이는 종우형님자리...
봉산교는 처음인 종우형님..
거리탓인지 장비도 줄여서 오셨더만 그래도 많습니다.
좌대도 포기하고 꽃기다리로 간편하게 설치한 제자리..
그래도 왕복 4번의 횟수는 왜 줄지 않을까요?
참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금은 무더운 금요일 저녁..
찜닭이랑 수육이랑 먹을 수 있는 건 죄다 먹어치울 기세로..
더불어 조촐하고 기억에 남을 밤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7시남짓 총무 문업이
일찍도 도착했구나~
성철형님은 새벽 5시남짓 출근키 위해 출발~
저도 오늘 밤 새우기위해 일찍 나가 좀 쉬어야겠습니다.
한숨자고 일어나니 진덕이전화...
밭주인이 철수하라고해서 낚싯대 접으러 오랍니다. 헐~
그렇게 칠곡IC 못미처 다시 오는 전화...
깨끗이 정리하기로 하고 허락 받았답니다.
하마터면 전 낚시 못할 뻔 했습니다.
그렇게 본부석자리도 둑방쪽으로 조금 이동된 상태고
둑방길도 예초작업이 된듯 합니다.
첫 본부석자리가 주차장이 되고...
무더운 날씨속에 총무 문업이 저녁준비 한창입니다.
회원님들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니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요
정배형님은 출장이라 불참...
총인원 9명..아마 사진은 명길이가 찍은 듯~
분위기 좋습니다~~
더운날 모두 애썼습니다.
뭔가 고생스러운게 있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지만,
기억할 게 참 많은 명조회 맞는가 봅니다.ㅎ
조부 기제 마치고 도착하니 밤 11시 40분..
그렇게 토요일 낮에 쉰 탓에 밤새워 낚시...
옆에 성철형님도 드물게 함께 밤새신 듯~
조과는 기대에 좀 못미쳤지만, 멋진 찌올림과 긴장감까지 더해서
시원한 밤낚 즐겼답니다.
새벽풍경...
7시 30분 계측완료하고 철수준비
여긴 해뜨면 바로 고사할 장소라 서둘러 철수준비해야 합니다.
다행이 구름이 좀 있어 살만합니다.
파라솔도 말리고,,,
살림망도 말리고...
아~ 거머리 살림망 큰 물통위에 올려놓고 그냥왔네요.ㅎㅎ
한번씩 살림망 안가져오는 버릇?
이번이 세번쨉니다 ㅠ
둑방길에 주차라도 해놓은 회원님들..
이동거리 단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 멀리 하류쪽에 홀로 자리한 영수형님~
오랜만에 독조느낌 출조 되셨겠습니다
보통 씨알이 이정도며,
마릿수 손맛들 보셨네요.
챔질하면 요런놈들만...대물 붕어는 정녕 없단 말인가!!
그래도 찌맛 손맛 원없이 볼 수 있는곳이
이시기에 어딥니까~
꽝친 사람없으니 좋은것 아닙니까~
금요일부터 들어온 회원님....
토요일 밭주인허락 얻어내느라 힘쓰신 회원님....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하신 회원님....
명죄회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